일본 미야자키 여행 우도신궁 솔직한 후기 입니다.

택시투어 4시간 코스로

아오시마 - 선멧세니치난 - 우도신궁 이었는데요

저희는 느긋하게 밥도 먹어서 선멧세니치난 우도신궁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그중 이번에는 우도신궁이네요

이중에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선멧세니치난이었어요

우도신궁은 우리나라 부산에 있는 용궁사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요

개인적으로 부산 용궁사 너무 멋있는 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도착해서 빨간색이 눈에 띄었어요

확실히 같은 아시아라고 해도 절의 느낌은 다르네요

 

아기자기한 토끼도 있네요 토끼와 관련이 있는 듯하네요

해동 용궁사와 비교하면 솔직한 느낌으로는 용궁사 승리입니다.

너무 작아요

단 걷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강력추천합니다.

30분안에 다 볼 수 있어요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고요

딱 여기서들 사진 많이 찍으시던데

저아래가 광광지 끝입니다.

작아요

신기한건 동굴안이 크게 형성되어있고 기념품도 팔고있더라고요

끝 난간에서 바다 보고 있으면 느낌은 아주 상쾌했습니다.

동굴안에 있는 절? 입니다.

100엔 내고 요 구슬같은 돌 샀어요

밖으로 나가면 던저서 넣는곳 있거든요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해서요 ㅎㅎㅎ

역시나 일본 이 돌 살 때 사람이 없습니다.

알아서 그냥 돈통에 돈넣고 양심껏 가져가는거에요

그래도 신사고 절인데 그냥 가져가는 사람은 없겠죠?

 

거북이 모양 바위에요 저기 넣으면 되는데

넣기 쉬웠습니다.

첫발 아주 아쉽게 던지고 어 이거 들어가겠네 하면서 던지니 3번째에 들어가 버리네요

옆에서 일본인 들이 스고이스고이 ㅎㅎㅎ

소원빌고 왔네요

미야자키가 그렇게 멋찐 관광지가 있다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단 조용하고 느긋한 멋은 있죠

저랑은 아주 잘 맞았아요

즐거운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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