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맛집 여수 맛집으로 너무나 유명한

 

이순신 수제버거 먹고왔습니다.

 

저도 서치 하면서 엄청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여수 갔다온 사람들 거의 대부분 알고있고

 

엄청 기대하고 찾아간 곳입니다.

 

솔직히 저는 찾을려고 했던게 아니라 이순신 광장 갔다가 딱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ㅋㅋㅋ 이미 줄이 서 있었고 자연스럽게 줄섰습니다. ^^

 

11시15분쯤 줄 섰는데요 헉

 

 

11시30분에 오픈이더라고요

 

맛집은 맛집인가 봐요

 

 

 

ㅋㅋ 딱 햄버거 받는데 까지 45분 걸렸습니다. ㅠㅠ

 

이럴줄 알았음 안기다렸을 거에요 음식 먹는데 맛있는거 먹는건 좋지만 제시간 뺐기면서 먹는거

 

엄청 싫어 하거든요 ^^

 

솔직히 다 잘먹고요 맛집에 대한 그렇게 애착있고 그렇진 않아요

 

이런 애가 맛집 블로그를 하고 있네요 ㅠㅠ

 

마인드가 잘못되어 있는 듯 하네요

 

 

햄버거는 일단 젤 비싼거 하나랑 기본인 이순신 버거 시켰어요

 

젤 비싼게 자인어트 더블 버거네요

 

바로 아래 사진에 있는겁니다. 오~~~ 비쥬얼 좋았어요

 

요리조리 사진도 자세히 찍고 싶었지만 작은 가게에 사람이 너무 많고 또

 

너무 배고파서 폭풍흡입 부터 했네요 ㅠㅠ

 

자이언트 버거에 매운 소스 뿌려주는데 저는 조금 별로였어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

 

저는 기본 소스가 더 좋았네요

 

그래서 이순신 버거가 더 맛있었답니다.

 

이순신 수제버거 맛있어요~ 맛집은 맛집이었구요 패티가 수제라 아주 맛있더라고요

 

소스도 너무 과하지 않고 딱 알맞게 맛있었어요

 

또 먹으라면 꼭 먹을 집입니다. 여수맛집 인정

 

단 기다리는 시간은 15분 내외일 때만 ㅋㅋㅋ

 

 

주저리주저리 햄버거 맛있다고 표현하긴 했는데 기다린 시간이 너무 많아서

 

잘 썼는지 모르겠네요

 

대체적으로 아주 맛있었어요

 

뭐 프랜차이점하고는 비교 불가고요

 

젊은 친구들이 운영하는것 같던데 화이팅도 있어보이고 보기 좋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기분도 많이 짜증나고 변덕도 심하게 하는 날씨데요

 

한박자 늦춰서 여유있게 웃으면서 생활하셨으면 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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