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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2박3일중 마지막 날인 3일째 되는 날입니다.

마지막 온천이라 생각하고 눈뜨자 마자 온천으로 향해습니다.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좋은 온천 우리나라도 충분히 더 좋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 보면 휴양 위주로 된 호텔이나 리조트는 적은 것 같아요

뭐 꼭 하게만드는 광고와 엑티비티 이게 문제일 수도 있겠는데요

오로지 휴양 목적으로 된 리조트나 호텔로 승부봐도 가능할 것 같네요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입니다.

마지막 조식 저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아직도 생각나네요

아주 맛있었어요

미야자키 쉐라톤 하면 저 조식의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가장 많이 생각나네요

쉐라톤 호텔 지하 내려가보니 상점이 있더라고요

편의점도 있고

미야자키 닭고기 팩에 들어있는데 사올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음은 쉐라톤호텔 꼭대기층 전망대에 올라가 보았는데요

밤에 올라오는거였네요 ㅠㅠ

별빛을 보는 곳이었어요 이걸 왜 지금 알았는지

다른분들은 꼭 밤에 올라가보셔요

 

쉐라톤호텔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식물원입니다. 쉐라톤호텔에 숙박해서 무료였는데요

식물원이 아담하니 이뻤어요

단 좀 많이 걸었네요 ㅠ

열심시 20분정도 걸어야 하는것 같아요 ㅠㅠ

가면서 사진찍고 하면 갈때는 좋은데 올때가ㅠ

식물원 가까이에 신사도 있는데요

돌아가는길이 멀어 그냥 저희는 호텔로 돌아왔네요

식물원은 정말 잘 안다니는데 괜히 갔어요

이쁘긴이쁜데 더운날엔 그냥 패스 하는게 좋겠네요

꽃좋아하시는분들은 가시면 좋겠지만 저랑은 안맞아서요 ^^

 

호텔로 돌아와서 온천한번 더 했어요

체크아웃하고 한건데

나오는사람있을 때 타이밍 맞춰서 들어가서

한번더 씻고 왔네요

원래도 되는 것 같긴했어요

총 2박3일 묵으면서 온천은 5번했네요

확실히 온천 물이 아주 좋았습니다.

유성온천 자주 다니는데 유성온천 대비 3배 좋았었네요

갔다와서 피부가 얼마나 좋던지

가까우면 또가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And

일본 미야자키 여행 우도신궁 솔직한 후기 입니다.

택시투어 4시간 코스로

아오시마 - 선멧세니치난 - 우도신궁 이었는데요

저희는 느긋하게 밥도 먹어서 선멧세니치난 우도신궁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그중 이번에는 우도신궁이네요

이중에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선멧세니치난이었어요

우도신궁은 우리나라 부산에 있는 용궁사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요

개인적으로 부산 용궁사 너무 멋있는 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도착해서 빨간색이 눈에 띄었어요

확실히 같은 아시아라고 해도 절의 느낌은 다르네요

 

아기자기한 토끼도 있네요 토끼와 관련이 있는 듯하네요

해동 용궁사와 비교하면 솔직한 느낌으로는 용궁사 승리입니다.

너무 작아요

단 걷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강력추천합니다.

30분안에 다 볼 수 있어요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고요

딱 여기서들 사진 많이 찍으시던데

저아래가 광광지 끝입니다.

작아요

신기한건 동굴안이 크게 형성되어있고 기념품도 팔고있더라고요

끝 난간에서 바다 보고 있으면 느낌은 아주 상쾌했습니다.

동굴안에 있는 절? 입니다.

100엔 내고 요 구슬같은 돌 샀어요

밖으로 나가면 던저서 넣는곳 있거든요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해서요 ㅎㅎㅎ

역시나 일본 이 돌 살 때 사람이 없습니다.

알아서 그냥 돈통에 돈넣고 양심껏 가져가는거에요

그래도 신사고 절인데 그냥 가져가는 사람은 없겠죠?

 

거북이 모양 바위에요 저기 넣으면 되는데

넣기 쉬웠습니다.

첫발 아주 아쉽게 던지고 어 이거 들어가겠네 하면서 던지니 3번째에 들어가 버리네요

옆에서 일본인 들이 스고이스고이 ㅎㅎㅎ

소원빌고 왔네요

미야자키가 그렇게 멋찐 관광지가 있다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단 조용하고 느긋한 멋은 있죠

저랑은 아주 잘 맞았아요

즐거운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And

미야자키 관광 택시투어 이용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임산부와 같이 가서 무조건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미야자키 가기전에 가장 가보고 싶은곳이었는데요

여기 말고는 끌리는 관광지는 없었어요

일단 기대하고 출발했습니다.

입장료 있네요

택시타고 들어가서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조금 저렴하게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조금만 올라오면 모아이석상 똭 있는데요

조금씩 다르게 생겼습니다.

각 모아이석상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왜 이게 여기있나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대지진으로 모아이석상 재건에 일본이 도움을 줘서 만들 수 있게 해줬다고 하네요

우리나라가 가서 도와줬어야 했는데

관광지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석상의미도 좋고

사진이 정말 기가 막히게 나오더라고요

우리나라 부산이나 동해에 있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딱 여기서 사진 엄청 찍으셔야 해요

올라갈 때 잔뜩 찍고 내려와서 또 잔뜩 찍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센멧세니치난 공원 아주 이뻐요 잔디도 넓게 되어있고 사진찍을만한 스팟이 아주 많아요

방분은 오후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어떤분이 올린글 보고 오후에 갔는데요

12시전에는 역광이래요^^

아무리 좋은데 가도 역광은 노노노

미야자키 관광은 오후12~터 하시는걸로 정하시길 바랍니다.

요기 이 그네도 베스트 스팟주에 하나인데요

다각도로 찍으셔야 합니다.

다른분들 찍으신것도 많이 보시고요

여기서 많이 못찍은게 아쉽네요

두분 여행이라면

자신이 찍고자 하시는거 따로 저장해서

다른 분들에게 보여주고 이렇게 찍어달라고 요청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And

미야자키 1일차

이온몰과 돈키호텔 쇼핑 후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밥먹으러 왔습니다.

석식부폐가 잘나온다고해서 갔는데 오~ 좋네요

일본 물가 생각하면 가격도 적당했고요

먹을게 많아서 좋았어요 맛있는게 5개 이상이면 좋은 부폐라고 생각하는데 이상이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유명한 노계로 만든 닭고기에요 맛있어요

이번에 알게 된건데

제가 알기론 노계는 맛도 없고 저렴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도 노계로 유명한 닭고기집이 많아요

저도 최근에 먹어봤는데요

쫄깃함과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미야자키도 마찮가지로 이 닭고기가 유명한건데요

숯불에 구워서 먹는건데 오 맛있어요

간이 좀 짠편은 있어요

미야자키 음식이 대부분 간이 강하더라고요

일본은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들었는데 다 그런건 아닌것 같네요

쉐라톤 호텔 부폐 개인적으로는 초밥과 회에 기대를 했는데

회랑 초밥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종류도  별로없고 아쉽네요

쉐라톤 석식부폐 장점

1. 여러음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2. 분위기도 좋고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장점 이용하기 팁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 유명한 음식 먹어본 후

맛집을 찾아 가서 다시 한번 먹어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미야자키에서 반한건

회랑 초밥이 아닌 밥이었습니다.

쌀이 왜이리 맛있는지

쌀이 좋은건지 밥짓는 기술이 좋은건지

한국에 돌아와서 고이히카게? 뭐 일본 쌀이랑 비슷한거

일반쌀보다 비싸더라고요

주문해서 먹었는데

미야카키 쌀밥 맛은 안나더라고요 아주 맛있었어요

지금까지 먹은 쌀밥중 1위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피자 한조각 ㅠㅠ 실패입니다. 피자 드시지 마세요 ㅋㅋㅋ

약과처럼 생긴 저거 너무 맛있었어요 쫀득하니 배부른데 5개 정도 더 먹었네요

그리고 와이프가 적극 추천한 옥수수

옥수수 맛있다고 하신분들 많던데 아주 맛있습니다.

조식에도 나올줄 알았는데 조식에는 안나오더라고요 ㅠㅠ

쉐라톤 호텔 근처에는 밥집이 없어요

걸어서 15분거리에 있다고하는데

걸어가봤는데 못찾았어요 ㅠ

대신에 쉐라톤 호텔 안에 식당이 많이 있는데요

석식부폐는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 드립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숙소에서 식사하셔요

밥먹고 그 좋다는 온천에 갔습니다.

걸어서 산책하겸해서 가기 좋은 거리고요

온천은 아담하니 좋아요 노천탕도 있고

가장 좋은건 물이 엄청 좋아요

간혹 피부에 자꾸 뭐가 나고 하는데

미야자키 있는 동안 하나도 안났네요 신기해요

피부도 점점 광이 살아나고

와이프가 굉장이 좋아했답니다. ^^

 

And

미야자키공항 도착 쉐라톤 호텔 송영으로 숙소 체크인 후 바로 나왔네요

이온몰 쇼핑하러 갔어요

미야자키 하면 이온몰이라고 해서 바로 택시타고 갔습니다.

택시비 대략 1만3천원 정도 나왔네요

엄청 짧은 거리인데 택시비는 많이 나오네요

미야자키 여행하면서 느낀점은

여긴 무조건 렌트해야합니다.

렌트가 답이에요

이온몰에 도착후 살짝 쇼핑하고 밥먹으러 갔습니다.

어르신이 하는 가게였던것 같아요

카레와 우동 주문했어요

우동위에 올라간 튀김은 우엉튀김이었어요

맛있었어요

확실히 한국과 다른 우동맛이었어요

일본카레는 음.... 요즘 우리나라 카레도 맛있어서인지

특별하게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카레는 원래 맛있다라는 생각이 강해서인지

저는 그냥 한국식 건더기 굵게 많이 들어있는 우리들 어머님들이 해주시는 카레가 최고네요

그냥 다이소도 슬쩍 봤습니다.

구입은 안했어요

이온몰히 크기도 컸어요

이온몰 갔다가 돈키호테도 갔는데요

가격은 돈키호테가 조금 저렴했었습니다.

대신에 쇼핑하기는 조금 힘들어요

1층으로 되어있고 조금 작습니다.

그냥 쇼핑하실거면 이온몰에서 충분히 하셔도 될것 같아요

이온몰에서 돈키호테 가는 택시비도 만원정도는 나왔네요

첫날 쇼핑 이번 여행 최고의 베드초이스였습니다.

첫날 힘들게 쇼핑해서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힘들었어요

왜 쇼핑을 했는지 너무나 후회되네요

호텔에서 쉬고 먹고 했어도 아쉬운 시간을 쇼핑을 너무 했어요

그래도 지금 한국와서 먹고는 있는데

솔직히 저는 일본 과자나 쵸콜릿이 엄청 맛있다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냥 먹고싶을 때 조금씩 사먹으면 될것 같네요

일본은 가까워서 거의 모든 물건 살려면 살 수 있잖아요

조금 비싸서 그렇지

여행비나 여행가서 쇼핑하는 시간에 쓰는 것 보다는 좋은 것 같네요

단 쇼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외입니다. ^^

쇼핑하면서 아기자기 좋은 물건도 많긴 했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And

미야자키 가게 되었어요

항상 저가 항공만 타다가 10년만에 아시아나항공 타게 됐네요

인천 - 미야자키 입니다.

비행시간은 1시간 40분 가깝네요

영화 한편 보지도 못하는 시간

인천공항에서 쇼핑하고 비행기 탑승하는데

인천공항 면세점 으~~~ 뭔 할인을 하긴 많이 하는것 같은데 줄을 서야하고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왔어야 했어요

할인받는거 생가하느라 쇼핑도 잘 못했네요

다음부턴 확실히 알고 가야겠어요

요즘은 할인받는거 찾아서 다녀야지

아무생각없이 다니면 그냥 손해 보는 듯 하네요 희안해요 할인을 점점 어렵게 만드는게

비행기 이륙후 서서히 직원들이 기내식 준비해 주시고 나눠 주십니다.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 기내식 잘나온다고 유명하잖아요

저가 항공만 타서 저는 그런소문 많이 들었거든요

저번에 몰디브갔을 때 엄청 고생했었죠 ㅋㅋㅋ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아주 실망적이었어요 ㅠㅠ

10년전 중국 갈 때는 분명히 맛있었는데

그래도 맛있겠지 먹었는데 음... 그냥 생각했던 맛이었어요

아쉽네요

 

신기한건 저 작은 박스에 저게 다 들어가있다는건데요

헐 다 먹고 다시 집어 넣는데 계속해서 빠져나오네요

맛은 그럭저럭이었어요 제 기준에 제가 너무 기대를 했지요

적당히 먹고 일본음식 먹으려고 좀 남겼네요

그래도 비행기 퀄리티나 서비스는 당연 최고였습니다.

우리나라좀 본받아서 외국 항공사들도 많이 좀 배웠으면 합니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이에요

미야자키 쉐라톤호텔 뷰인데요 울창한 숲 너머로 바다가 이색적이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가복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다음 포스팅 부터는 본격적으로 미야자키 파헤쳐 보겠습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