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 해당되는 글 20건
-
2019.07.08
-
2019.06.18
-
2019.06.17
-
2019.06.14
-
2019.06.10
-
2019.06.05
-
2019.06.04
-
2019.01.22
-
2019.01.15
-
2019.01.08
미야자키 2박3일중 마지막 날인 3일째 되는 날입니다.
마지막 온천이라 생각하고 눈뜨자 마자 온천으로 향해습니다.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좋은 온천 우리나라도 충분히 더 좋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 보면 휴양 위주로 된 호텔이나 리조트는 적은 것 같아요
뭐 꼭 하게만드는 광고와 엑티비티 이게 문제일 수도 있겠는데요
오로지 휴양 목적으로 된 리조트나 호텔로 승부봐도 가능할 것 같네요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입니다.
마지막 조식 저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아직도 생각나네요
아주 맛있었어요
미야자키 쉐라톤 하면 저 조식의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가장 많이 생각나네요
쉐라톤 호텔 지하 내려가보니 상점이 있더라고요
편의점도 있고
미야자키 닭고기 팩에 들어있는데 사올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음은 쉐라톤호텔 꼭대기층 전망대에 올라가 보았는데요
밤에 올라오는거였네요 ㅠㅠ
별빛을 보는 곳이었어요 이걸 왜 지금 알았는지
다른분들은 꼭 밤에 올라가보셔요
쉐라톤호텔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식물원입니다. 쉐라톤호텔에 숙박해서 무료였는데요
식물원이 아담하니 이뻤어요
단 좀 많이 걸었네요 ㅠ
열심시 20분정도 걸어야 하는것 같아요 ㅠㅠ
가면서 사진찍고 하면 갈때는 좋은데 올때가ㅠ
식물원 가까이에 신사도 있는데요
돌아가는길이 멀어 그냥 저희는 호텔로 돌아왔네요
식물원은 정말 잘 안다니는데 괜히 갔어요
이쁘긴이쁜데 더운날엔 그냥 패스 하는게 좋겠네요
꽃좋아하시는분들은 가시면 좋겠지만 저랑은 안맞아서요 ^^
호텔로 돌아와서 온천한번 더 했어요
체크아웃하고 한건데
나오는사람있을 때 타이밍 맞춰서 들어가서
한번더 씻고 왔네요
원래도 되는 것 같긴했어요
총 2박3일 묵으면서 온천은 5번했네요
확실히 온천 물이 아주 좋았습니다.
유성온천 자주 다니는데 유성온천 대비 3배 좋았었네요
갔다와서 피부가 얼마나 좋던지
가까우면 또가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미야자키 우도신궁 솔직한 후기 입니다. (0) | 2019.06.18 |
---|---|
일본 미야자키 센멧세니치난 모아이석상 젤 좋았어요 (0) | 2019.06.17 |
미야자키 맛집으로 유명한 아미모토 솔직한 후기 (0) | 2019.06.14 |
일본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 석식 부폐 후기 (0) | 2019.06.10 |
일본 미야자키 1일차 이온몰 - 돈키호테 쇼핑 (0) | 2019.06.05 |
일본 미야자키 여행 우도신궁 솔직한 후기 입니다.
택시투어 4시간 코스로
아오시마 - 선멧세니치난 - 우도신궁 이었는데요
저희는 느긋하게 밥도 먹어서 선멧세니치난 우도신궁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그중 이번에는 우도신궁이네요
이중에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선멧세니치난이었어요
우도신궁은 우리나라 부산에 있는 용궁사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요
개인적으로 부산 용궁사 너무 멋있는 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도착해서 빨간색이 눈에 띄었어요
확실히 같은 아시아라고 해도 절의 느낌은 다르네요
아기자기한 토끼도 있네요 토끼와 관련이 있는 듯하네요
해동 용궁사와 비교하면 솔직한 느낌으로는 용궁사 승리입니다.
너무 작아요
단 걷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강력추천합니다.
30분안에 다 볼 수 있어요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고요
딱 여기서들 사진 많이 찍으시던데
저아래가 광광지 끝입니다.
작아요
신기한건 동굴안이 크게 형성되어있고 기념품도 팔고있더라고요
끝 난간에서 바다 보고 있으면 느낌은 아주 상쾌했습니다.
동굴안에 있는 절? 입니다.
100엔 내고 요 구슬같은 돌 샀어요
밖으로 나가면 던저서 넣는곳 있거든요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해서요 ㅎㅎㅎ
역시나 일본 이 돌 살 때 사람이 없습니다.
알아서 그냥 돈통에 돈넣고 양심껏 가져가는거에요
그래도 신사고 절인데 그냥 가져가는 사람은 없겠죠?
거북이 모양 바위에요 저기 넣으면 되는데
넣기 쉬웠습니다.
첫발 아주 아쉽게 던지고 어 이거 들어가겠네 하면서 던지니 3번째에 들어가 버리네요
옆에서 일본인 들이 스고이스고이 ㅎㅎㅎ
소원빌고 왔네요
미야자키가 그렇게 멋찐 관광지가 있다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단 조용하고 느긋한 멋은 있죠
저랑은 아주 잘 맞았아요
즐거운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야자키 2박3일여행 마지막날 즐기기 (0) | 2019.07.08 |
---|---|
일본 미야자키 센멧세니치난 모아이석상 젤 좋았어요 (0) | 2019.06.17 |
미야자키 맛집으로 유명한 아미모토 솔직한 후기 (0) | 2019.06.14 |
일본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 석식 부폐 후기 (0) | 2019.06.10 |
일본 미야자키 1일차 이온몰 - 돈키호테 쇼핑 (0) | 2019.06.05 |
미야자키 관광 택시투어 이용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임산부와 같이 가서 무조건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미야자키 가기전에 가장 가보고 싶은곳이었는데요
여기 말고는 끌리는 관광지는 없었어요
일단 기대하고 출발했습니다.
입장료 있네요
택시타고 들어가서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조금 저렴하게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조금만 올라오면 모아이석상 똭 있는데요
조금씩 다르게 생겼습니다.
각 모아이석상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왜 이게 여기있나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대지진으로 모아이석상 재건에 일본이 도움을 줘서 만들 수 있게 해줬다고 하네요
우리나라가 가서 도와줬어야 했는데
관광지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석상의미도 좋고
사진이 정말 기가 막히게 나오더라고요
우리나라 부산이나 동해에 있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딱 여기서 사진 엄청 찍으셔야 해요
올라갈 때 잔뜩 찍고 내려와서 또 잔뜩 찍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센멧세니치난 공원 아주 이뻐요 잔디도 넓게 되어있고 사진찍을만한 스팟이 아주 많아요
방분은 오후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어떤분이 올린글 보고 오후에 갔는데요
12시전에는 역광이래요^^
아무리 좋은데 가도 역광은 노노노
미야자키 관광은 오후12~터 하시는걸로 정하시길 바랍니다.
요기 이 그네도 베스트 스팟주에 하나인데요
다각도로 찍으셔야 합니다.
다른분들 찍으신것도 많이 보시고요
여기서 많이 못찍은게 아쉽네요
두분 여행이라면
자신이 찍고자 하시는거 따로 저장해서
다른 분들에게 보여주고 이렇게 찍어달라고 요청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야자키 2박3일여행 마지막날 즐기기 (0) | 2019.07.08 |
---|---|
일본 미야자키 우도신궁 솔직한 후기 입니다. (0) | 2019.06.18 |
미야자키 맛집으로 유명한 아미모토 솔직한 후기 (0) | 2019.06.14 |
일본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 석식 부폐 후기 (0) | 2019.06.10 |
일본 미야자키 1일차 이온몰 - 돈키호테 쇼핑 (0) | 2019.06.05 |
미야자키 2일차입니다.
호텔에서 부터 택시투어 4시간 신청했어요
미야자키 오게된게 관광목적이 아니어서 저희는 여행계획 비중은 모아이석상있는
선멧세치난을 가장 많이 두었는데요
택시투어는 2시부터 6시까지였습니다.
가는길에 아미모토라는 맛집이 있다고해서
갔습니다.
쉐라톤호텔에서 30분못되서 도착한 듯하네요
가는길이 이뻐 사진도 찍으면서 갔습니다.
메뉴판은 한구어 매뉴판도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메뉴가 많더라고요
저는 회정식으로 주문했고요
와이프는 카레주문했어요
하이볼 하이볼 하길래 일단 주문했습니다.
음.. 그냥 맥주먹을걸
많이들먹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좋아한다고하던데
한국에있는 술집가면 하이볼이 있더라고요
사용하는 야주는 다르지만
하이볼 만드는 양주를 사왔어야 했는데 하이볼 처음먹고
양주가 들어갔는지 몰랐습니다. 생각도 못했네요
일단 제가 받은 회정식입니다.
훌륭합니다.
푸짐하게 아주 잘나왔고
역시나 일본이네요 회가 아주 맛있었어요
가성비 훌륭하다고 생각드네요
일본가정식으로 밑반찬도 여러가지여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나 미야자키 밥맛은 최고네요
밥이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살살 녹았던 회에요
훌륭했습니다.
카레까스였는데 카레도 맛있었어요
역시나 밥이 맛의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것 같은데요
일본에 있으면 살 많이 찔것같은 생각도 드네요
밥이 너무 맛있어서 밥 엄청 먹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미야자키 맛집으로 검색해보면 아미모토 많이 나옵니다.
정말 많이 올라오는 곳은 실패확율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아주 만족 매우 만족 했습니다.
아주 맛있게 잘먹었네요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미야자키 우도신궁 솔직한 후기 입니다. (0) | 2019.06.18 |
---|---|
일본 미야자키 센멧세니치난 모아이석상 젤 좋았어요 (0) | 2019.06.17 |
일본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 석식 부폐 후기 (0) | 2019.06.10 |
일본 미야자키 1일차 이온몰 - 돈키호테 쇼핑 (0) | 2019.06.05 |
인천 미야자키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후기 (0) | 2019.06.04 |
미야자키 1일차
이온몰과 돈키호텔 쇼핑 후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밥먹으러 왔습니다.
석식부폐가 잘나온다고해서 갔는데 오~ 좋네요
일본 물가 생각하면 가격도 적당했고요
먹을게 많아서 좋았어요 맛있는게 5개 이상이면 좋은 부폐라고 생각하는데 이상이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유명한 노계로 만든 닭고기에요 맛있어요
이번에 알게 된건데
제가 알기론 노계는 맛도 없고 저렴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도 노계로 유명한 닭고기집이 많아요
저도 최근에 먹어봤는데요
쫄깃함과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미야자키도 마찮가지로 이 닭고기가 유명한건데요
숯불에 구워서 먹는건데 오 맛있어요
간이 좀 짠편은 있어요
미야자키 음식이 대부분 간이 강하더라고요
일본은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들었는데 다 그런건 아닌것 같네요
쉐라톤 호텔 부폐 개인적으로는 초밥과 회에 기대를 했는데
회랑 초밥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종류도 별로없고 아쉽네요
쉐라톤 석식부폐 장점
1. 여러음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2. 분위기도 좋고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장점 이용하기 팁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 유명한 음식 먹어본 후
맛집을 찾아 가서 다시 한번 먹어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미야자키에서 반한건
회랑 초밥이 아닌 밥이었습니다.
쌀이 왜이리 맛있는지
쌀이 좋은건지 밥짓는 기술이 좋은건지
한국에 돌아와서 고이히카게? 뭐 일본 쌀이랑 비슷한거
일반쌀보다 비싸더라고요
주문해서 먹었는데
미야카키 쌀밥 맛은 안나더라고요 아주 맛있었어요
지금까지 먹은 쌀밥중 1위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피자 한조각 ㅠㅠ 실패입니다. 피자 드시지 마세요 ㅋㅋㅋ
약과처럼 생긴 저거 너무 맛있었어요 쫀득하니 배부른데 5개 정도 더 먹었네요
그리고 와이프가 적극 추천한 옥수수
옥수수 맛있다고 하신분들 많던데 아주 맛있습니다.
조식에도 나올줄 알았는데 조식에는 안나오더라고요 ㅠㅠ
쉐라톤 호텔 근처에는 밥집이 없어요
걸어서 15분거리에 있다고하는데
걸어가봤는데 못찾았어요 ㅠ
대신에 쉐라톤 호텔 안에 식당이 많이 있는데요
석식부폐는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 드립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숙소에서 식사하셔요
밥먹고 그 좋다는 온천에 갔습니다.
걸어서 산책하겸해서 가기 좋은 거리고요
온천은 아담하니 좋아요 노천탕도 있고
가장 좋은건 물이 엄청 좋아요
간혹 피부에 자꾸 뭐가 나고 하는데
미야자키 있는 동안 하나도 안났네요 신기해요
피부도 점점 광이 살아나고
와이프가 굉장이 좋아했답니다.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미야자키 센멧세니치난 모아이석상 젤 좋았어요 (0) | 2019.06.17 |
---|---|
미야자키 맛집으로 유명한 아미모토 솔직한 후기 (0) | 2019.06.14 |
일본 미야자키 1일차 이온몰 - 돈키호테 쇼핑 (0) | 2019.06.05 |
인천 미야자키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후기 (0) | 2019.06.04 |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조식 인빌라 서비스 (0) | 2019.01.22 |
미야자키공항 도착 쉐라톤 호텔 송영으로 숙소 체크인 후 바로 나왔네요
이온몰 쇼핑하러 갔어요
미야자키 하면 이온몰이라고 해서 바로 택시타고 갔습니다.
택시비 대략 1만3천원 정도 나왔네요
엄청 짧은 거리인데 택시비는 많이 나오네요
미야자키 여행하면서 느낀점은
여긴 무조건 렌트해야합니다.
렌트가 답이에요
이온몰에 도착후 살짝 쇼핑하고 밥먹으러 갔습니다.
어르신이 하는 가게였던것 같아요
카레와 우동 주문했어요
우동위에 올라간 튀김은 우엉튀김이었어요
맛있었어요
확실히 한국과 다른 우동맛이었어요
일본카레는 음.... 요즘 우리나라 카레도 맛있어서인지
특별하게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카레는 원래 맛있다라는 생각이 강해서인지
저는 그냥 한국식 건더기 굵게 많이 들어있는 우리들 어머님들이 해주시는 카레가 최고네요
그냥 다이소도 슬쩍 봤습니다.
구입은 안했어요
이온몰히 크기도 컸어요
이온몰 갔다가 돈키호테도 갔는데요
가격은 돈키호테가 조금 저렴했었습니다.
대신에 쇼핑하기는 조금 힘들어요
1층으로 되어있고 조금 작습니다.
그냥 쇼핑하실거면 이온몰에서 충분히 하셔도 될것 같아요
이온몰에서 돈키호테 가는 택시비도 만원정도는 나왔네요
첫날 쇼핑 이번 여행 최고의 베드초이스였습니다.
첫날 힘들게 쇼핑해서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힘들었어요
왜 쇼핑을 했는지 너무나 후회되네요
호텔에서 쉬고 먹고 했어도 아쉬운 시간을 쇼핑을 너무 했어요
그래도 지금 한국와서 먹고는 있는데
솔직히 저는 일본 과자나 쵸콜릿이 엄청 맛있다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냥 먹고싶을 때 조금씩 사먹으면 될것 같네요
일본은 가까워서 거의 모든 물건 살려면 살 수 있잖아요
조금 비싸서 그렇지
여행비나 여행가서 쇼핑하는 시간에 쓰는 것 보다는 좋은 것 같네요
단 쇼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외입니다. ^^
쇼핑하면서 아기자기 좋은 물건도 많긴 했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야자키 맛집으로 유명한 아미모토 솔직한 후기 (0) | 2019.06.14 |
---|---|
일본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 석식 부폐 후기 (0) | 2019.06.10 |
인천 미야자키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후기 (0) | 2019.06.04 |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조식 인빌라 서비스 (0) | 2019.01.22 |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그랜드 비치빌라 위드풀 자세히 살펴보기 (0) | 2019.01.15 |
미야자키 가게 되었어요
항상 저가 항공만 타다가 10년만에 아시아나항공 타게 됐네요
인천 - 미야자키 입니다.
비행시간은 1시간 40분 가깝네요
영화 한편 보지도 못하는 시간
인천공항에서 쇼핑하고 비행기 탑승하는데
인천공항 면세점 으~~~ 뭔 할인을 하긴 많이 하는것 같은데 줄을 서야하고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왔어야 했어요
할인받는거 생가하느라 쇼핑도 잘 못했네요
다음부턴 확실히 알고 가야겠어요
요즘은 할인받는거 찾아서 다녀야지
아무생각없이 다니면 그냥 손해 보는 듯 하네요 희안해요 할인을 점점 어렵게 만드는게
비행기 이륙후 서서히 직원들이 기내식 준비해 주시고 나눠 주십니다.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 기내식 잘나온다고 유명하잖아요
저가 항공만 타서 저는 그런소문 많이 들었거든요
저번에 몰디브갔을 때 엄청 고생했었죠 ㅋㅋㅋ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아주 실망적이었어요 ㅠㅠ
10년전 중국 갈 때는 분명히 맛있었는데
그래도 맛있겠지 먹었는데 음... 그냥 생각했던 맛이었어요
아쉽네요
신기한건 저 작은 박스에 저게 다 들어가있다는건데요
헐 다 먹고 다시 집어 넣는데 계속해서 빠져나오네요
맛은 그럭저럭이었어요 제 기준에 제가 너무 기대를 했지요
적당히 먹고 일본음식 먹으려고 좀 남겼네요
그래도 비행기 퀄리티나 서비스는 당연 최고였습니다.
우리나라좀 본받아서 외국 항공사들도 많이 좀 배웠으면 합니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이에요
미야자키 쉐라톤호텔 뷰인데요 울창한 숲 너머로 바다가 이색적이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가복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다음 포스팅 부터는 본격적으로 미야자키 파헤쳐 보겠습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 석식 부폐 후기 (0) | 2019.06.10 |
---|---|
일본 미야자키 1일차 이온몰 - 돈키호테 쇼핑 (0) | 2019.06.05 |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조식 인빌라 서비스 (0) | 2019.01.22 |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그랜드 비치빌라 위드풀 자세히 살펴보기 (0) | 2019.01.15 |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아일랜드 피자 점심 추천 (0) | 2019.01.08 |
몰디브 여행 마지막 아침입니다. ㅠ
올후벨리 리조트 올인크루시브 이용시 인빌라 서비스 1회 가능한데요
방문이나 테이블에 인빌라 서비스 메뉴판이 있어요
전날 체크하시어 밖에 걸어두시면
다음날 시간에 맞춰 가져다 주는데요
다른분들 올린거 보면 시간을 못맞춘다 그러시던데
저희는 정확하게 왔어요
아마 몰리는 시간이나 리조트 거리 때문에 늦을 수도 있을 듯 보이네요
늦어도 20분 차이정도 날듯해요 제생각입니다.
이날 저는 오전에 제트스키 타고 바로 왔는데요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더라고요
아주 깔끔하고 푸짐하게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맛은 조금 아쉽습니다.
뭐 그래도 이젠 적응이 되서 맛있게 먹었어요
일단 뷰가 좋고 분위기가 좋으니
그냥 다 맛있게 잘 넘어 갑니다.
인빌라 서비스는 한번은 써볼만해요
이쁜숙소에서
최대한 시간 보내는 것도 좋거든요
저희는 이거 다 먹고
한국에서 가지고온
컵라면 또 먹었네요
몰디브에서 먹는 한국 컵라면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
저도 외국 나오면 한국음식 무조건 안먹는 주의인데요
와이프 생각해서 몇개 갖고온게 이렇게 큰 행복을 가져다 주는건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적극 추천 드립니다. 한국 라면은 꼭 챙겨가세요
올인크루시브여서 뭐하러 가져가냐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그래도 조금만 챙겨가셔요
먹을거 다 드시고 더 드실 수 있습니다.
체크는 기본 영어단어여서 어렵지 않게 주문했어요
참고로 필자는 초딩영어 수준입니다.
다 가능하더라고요^^
뭐 이것저것 많이 주더라고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몰디브 여행 포스팅은 이 포스팅이 마지막이네요
다음부터는 좋은 포스팅은 그날그날 올려야겠어요
시간 지나서 올리려니까
사진 올리기도 이상해지고
알려드리는 것도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많네요
여행지 추천으로 몰디브 많이 올라와서 몰디브에도 한국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거의 못봤네요
공항에서나 자주 만나고 현지에서는 만나면 반가울 정도였어요
몰디브 말레공항이나 말레 시내 빼고는 거의 모든 지역이 한가하고 여유롭습니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고요
한국과는 확실히 다르고요
괌이나 동남아와도 달라요 ^^
계획만 잘세우시면 얼마든지 저렴하게 다녀오실 수 있으니
몰디브 적극 추천 드립니다.
특히 신혼여행이나 특별한 기념일 같은경우 떠나실 때 저렴하게 동남아 가자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거에요
저도 처음엔 동남아 호화롭게 라고 생각하고 계획했었는데요
그가격으로 몰디브 가더라고요
여행사 통하면 인당 400만원이하는 얘기하지 말라고했었는데요
충분히 둘이서 200만원~ 500만원까지 가능하겠네요 비행기표 표함입니다.
단 숙소와 섬은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몰디브는 몰디브입니다. 이말이 정답일 듯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정보 드렸으면 좋겠네요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미야자키 1일차 이온몰 - 돈키호테 쇼핑 (0) | 2019.06.05 |
---|---|
인천 미야자키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후기 (0) | 2019.06.04 |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그랜드 비치빌라 위드풀 자세히 살펴보기 (0) | 2019.01.15 |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아일랜드 피자 점심 추천 (0) | 2019.01.08 |
몰디브 올후벨리 3일째 (0) | 2019.01.07 |
올후벨리 리조트 3박4일 중 마지막 1박한 곳입니다.
워터빌라가 더 좋아서 2박하고 조금 비싸 보여서 비치빌라 예약 1박 넣은 거였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워터빌라 1박 비치빌라 2박을 했어야 했어요 ^^
확실히 비싼게 좋네요
룸컨디션?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저도 가기전에 사진 보고 갔지만
사진보다 실물이 더 좋아요
희안하게 사진찍으면 모텔 분위기로 나오는데요
직접 가보시면 오~ 해요 깔끔하고 좋아요
방 내부도 거의 화이트 톤이라 아주 깔끔하고요
가끔 개미들이 올라오는데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침실을 기준으로 앞에는 수영장과 뒤에는 화장실이 있는 구조에요
밖으로 나가는건 뒤로도 가능하고 앞으로도 가능한데요
저는 앞 수영장으로만 다녔던것 같네요
각 숙소마다 금고는 마련되어 있고요
저는 몰디브 여행중에 금고쓴적은 없네요
분위기가 그래요^^
어떤분들은 직원들이 짐 뒤졌다는 얘기도 있는데 아닌 듯 해요
아니면 정말 운이 없었던 분이던가 ㅠㅠ
침실 기준으로 뒷쪽 욕실 겸 화장실입니다.
오른쪽에 대변기 있고요 욕실이 왜이리 큰지~
위에가 모두 오픈 되어있습니다.
아주 좋아요^^
물론 밖에서 볼 수는 없습니다.
저기 변기 옆에 호수 보이시죠?
처음 몰디브 왔을 때 엄청 고민도 많이 하고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던 물건인데요
100프로 확신합니다.
비데에요 ^^
사용해보시면 아실거에요
그랜드 비치빌라 위드풀에서 90프로 확신했으며
말레 공항에서 100프로 확신 했습니다.
저는 유용하게 잘 사용했네요 ^^
화이트와 그린톤이 아주 좋았고요
침대도 우리나라 킹사이즈보다 큰 침대여서 자는데 너무 편안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실제로 가보면 안그래요
물도 성인 가슴까지 오고요
다이빙 조금 하시는 분들은 다이빙도 가능하십니다.
초보는 조금 위험해요
수영장 바로 앞 해변이에요
물고기는 많은데 스노쿨링 하기 좋고 그렇진 않아요
저끝으로 가야 하는데 저긴 스노쿨링 금지구역인듯 하더라고요 배가 다녀요 ㅠㅠ
모르고 한번 다녀왔습니다.
스노쿨링은 다이빙 센터에서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빌라 앞 바다는 해초류가 많아서 별로였어요
수영장 바로 앞에는 비치의자도 준비되어있어서
둘이서 편안하게 휴식과 힐링 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몰디브 여행중 가장 비싸기도 했지만
가장 좋은 숙소였어요 ^^
아직도 아쉬움은 조금 남네요 2박으로 할껄~ ㅠㅠ
딱 여기에서 더도 말고 일주일만 지내고 싶네요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미야자키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후기 (0) | 2019.06.04 |
---|---|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조식 인빌라 서비스 (0) | 2019.01.22 |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아일랜드 피자 점심 추천 (0) | 2019.01.08 |
몰디브 올후벨리 3일째 (0) | 2019.01.07 |
몰디브 올후벨리 2째날 즐기기 (0) | 2019.01.03 |
꿈만 같았던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생활을 모두 마치고 포스팅 올리고 있는데요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네요
오늘 추천 드리고 싶은곳은 올후벨리 리조트 식당중인 한 곳인 아일랜드 피자 입니다.
저도 블로그 보고 점심은 최대한 이쪽에서 먹었는데요
한번 먹어보니 여기가 답이네요
누누이 말씀 드리지만 몰디브 거의 모든 음식점이 한국 맛집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셔요
뷰와~ 분위기 뭐 이런거 위주로 드셔야 합니다.
저렴하게 가성비를 원하신 다면 생선 위주로 드시길 추천 드리고요 ^^
올후벨리는 식당마다 모두 특색이있어서 좋은데요
아일랜드 피자 식당은 특히 자연적입니다.
해변가에 테이블 있고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데요
벌래가 없어서 아주 좋죠~
확실히 지상 낙원 이런 느낌 많이 받는 곳인 것 같아요
간혹 고성방가 하는 아저씨들이 계시는데
그것만 빼면 당연 최고였어요
조용하고 분위기 좋고~
주문은 샐러드-메인-후식 순이었던 것 같은데요
저는 아일랜드 피자 두번갔었어요
모두다 햄버거는 소고기로 피자만 다르게 주문했었는데요
실패한 피자입니다.
참치가 위에 올라가는 바람에 ㅠㅠ
자세히 살펴보고 주문했어야 했느데
아일랜드 피자 이름 달고 있는 메뉴여서 시켰더니 헉 ㅠㅠ
아쉬웠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긴 했습니다. ㅋ
몰디브에서 피자만 3판 정도 먹은 듯하네요
마푸시에서 1번 올후벨리에서 2번
사진은 첫번째로 주문했던 피자인데 아일랜드
나오는길에 메뉴판도 살짝 찍어봤고요
점심 부폐보다는 확실히 아일랜드 피자 집에서 드시는게 좋아요
이거 먹고 부폐가서 또 먹어도 되는 지는 모르겠는데 ㅎㅎ
두번먹지는 못했지만
주문해놓고 맥주랑 같이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뷰도 좋았고요
확실히 몰디브는 뷰인것 같아요
아시아나 동남아와는 완전히 다른 뷰 ~
조용함
너무 좋았습니다.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아일랜드 피자집 후기였습니다.
좋은정보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조식 인빌라 서비스 (0) | 2019.01.22 |
---|---|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그랜드 비치빌라 위드풀 자세히 살펴보기 (0) | 2019.01.15 |
몰디브 올후벨리 3일째 (0) | 2019.01.07 |
몰디브 올후벨리 2째날 즐기기 (0) | 2019.01.03 |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디너 코스요리 후기 (0) | 2019.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