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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8.12.11

몰디브 여행 마지막 아침입니다. ㅠ

올후벨리 리조트 올인크루시브 이용시 인빌라 서비스 1회 가능한데요

방문이나 테이블에 인빌라 서비스 메뉴판이 있어요

전날 체크하시어 밖에 걸어두시면

다음날 시간에 맞춰 가져다 주는데요

다른분들 올린거 보면 시간을 못맞춘다 그러시던데

저희는 정확하게 왔어요

아마 몰리는 시간이나 리조트 거리 때문에 늦을 수도 있을 듯 보이네요

늦어도 20분 차이정도 날듯해요 제생각입니다.

이날 저는 오전에 제트스키 타고 바로 왔는데요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더라고요

아주 깔끔하고 푸짐하게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맛은 조금 아쉽습니다.

뭐 그래도 이젠 적응이 되서 맛있게 먹었어요

일단 뷰가 좋고 분위기가 좋으니

그냥 다 맛있게 잘 넘어 갑니다.

인빌라 서비스는 한번은 써볼만해요

이쁜숙소에서

최대한 시간 보내는 것도 좋거든요

저희는 이거 다 먹고

한국에서 가지고온

컵라면 또 먹었네요

몰디브에서 먹는 한국 컵라면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

저도 외국 나오면 한국음식 무조건 안먹는 주의인데요

와이프 생각해서 몇개 갖고온게 이렇게 큰 행복을 가져다 주는건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적극 추천 드립니다. 한국 라면은 꼭 챙겨가세요

올인크루시브여서 뭐하러 가져가냐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그래도 조금만 챙겨가셔요

먹을거 다 드시고 더 드실 수 있습니다.

체크는 기본 영어단어여서 어렵지 않게 주문했어요

참고로 필자는 초딩영어 수준입니다.

다 가능하더라고요^^

뭐 이것저것 많이 주더라고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몰디브 여행 포스팅은 이 포스팅이 마지막이네요

다음부터는 좋은 포스팅은 그날그날 올려야겠어요

시간 지나서 올리려니까

사진 올리기도 이상해지고

알려드리는 것도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많네요

여행지 추천으로 몰디브 많이 올라와서 몰디브에도 한국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거의 못봤네요

공항에서나 자주 만나고 현지에서는 만나면 반가울 정도였어요

몰디브 말레공항이나 말레 시내 빼고는 거의 모든 지역이 한가하고 여유롭습니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고요

한국과는 확실히 다르고요

괌이나 동남아와도 달라요 ^^

계획만 잘세우시면 얼마든지 저렴하게 다녀오실 수 있으니

몰디브 적극 추천 드립니다.

특히 신혼여행이나 특별한 기념일 같은경우 떠나실 때 저렴하게 동남아 가자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거에요

저도 처음엔 동남아 호화롭게 라고 생각하고 계획했었는데요

그가격으로 몰디브 가더라고요

여행사 통하면 인당 400만원이하는 얘기하지 말라고했었는데요

충분히 둘이서 200만원~ 500만원까지 가능하겠네요 비행기표 표함입니다.

단 숙소와 섬은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몰디브는 몰디브입니다. 이말이 정답일 듯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정보 드렸으면 좋겠네요

And

 

 

 

올후벨리 리조트 3박4일 중 마지막 1박한 곳입니다.

워터빌라가 더 좋아서 2박하고 조금 비싸 보여서 비치빌라 예약 1박 넣은 거였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워터빌라 1박 비치빌라 2박을 했어야 했어요 ^^

확실히 비싼게 좋네요

룸컨디션?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저도 가기전에 사진 보고 갔지만

사진보다 실물이 더 좋아요

희안하게 사진찍으면 모텔 분위기로 나오는데요

직접 가보시면 오~ 해요 깔끔하고 좋아요

 

방 내부도 거의 화이트 톤이라 아주 깔끔하고요

가끔 개미들이 올라오는데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침실을 기준으로 앞에는 수영장과 뒤에는 화장실이 있는 구조에요

밖으로 나가는건 뒤로도 가능하고 앞으로도 가능한데요

저는 앞 수영장으로만 다녔던것 같네요

각 숙소마다 금고는 마련되어 있고요

저는 몰디브 여행중에 금고쓴적은 없네요

분위기가 그래요^^

어떤분들은 직원들이 짐 뒤졌다는 얘기도 있는데 아닌 듯 해요

아니면 정말 운이 없었던 분이던가 ㅠㅠ

침실 기준으로 뒷쪽 욕실 겸 화장실입니다.

오른쪽에 대변기 있고요 욕실이 왜이리 큰지~

위에가 모두 오픈 되어있습니다.

아주 좋아요^^

물론 밖에서 볼 수는 없습니다.

 

저기 변기 옆에 호수 보이시죠?

처음 몰디브 왔을 때 엄청 고민도 많이 하고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던 물건인데요

100프로 확신합니다.

비데에요 ^^

사용해보시면 아실거에요

그랜드 비치빌라 위드풀에서 90프로 확신했으며

말레 공항에서 100프로 확신 했습니다.

저는 유용하게 잘 사용했네요 ^^

 

 

화이트와 그린톤이 아주 좋았고요

침대도 우리나라 킹사이즈보다 큰 침대여서 자는데 너무 편안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실제로 가보면 안그래요

물도 성인 가슴까지 오고요

다이빙 조금 하시는 분들은 다이빙도 가능하십니다.

초보는 조금 위험해요

수영장 바로 앞 해변이에요

물고기는 많은데 스노쿨링 하기 좋고 그렇진 않아요

저끝으로 가야 하는데 저긴 스노쿨링 금지구역인듯 하더라고요 배가 다녀요 ㅠㅠ

모르고 한번 다녀왔습니다.

스노쿨링은 다이빙 센터에서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빌라 앞 바다는 해초류가 많아서 별로였어요

 

수영장 바로 앞에는 비치의자도 준비되어있어서

둘이서 편안하게 휴식과 힐링 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몰디브 여행중 가장 비싸기도 했지만

가장 좋은 숙소였어요 ^^

아직도 아쉬움은 조금 남네요 2박으로 할껄~ ㅠㅠ

딱 여기에서 더도 말고 일주일만 지내고 싶네요

 

 

And

벌써 몰디브 여행 마지막 날이네요

마지막날 아침 제트스키 예약한거 타러 갔어요~

올인크루시브로 15분 탑승가능한데요

올후벨리 도착하자마자 예약했는데

마지막날 가는날 오전에만 시간이 비더라고요

올후벨리 올인크루시브로 오시는 분들은 무조건 바로 예약하셔요

요거 아주 재미있어요

살짝 배우고 혼자 타게 해주는데요

아주 신나게 탔네요

15분이면 딱 적당했습니다.

리조트에서 돈내고 탈려면 비싸요

제트스키 신나게 타고 인빌라 서비스 요청으로 아침배달 왔습니다.^^

아주 좋네요

숙소가 좋아서 숙소에서 아침 먹는거도 아주 좋았어요

방에 인빌라 서비스 할거면 시간이나 메뉴 정하는게 나오는데요

적어서 문에 걸어두면

다음날 이렇게 가져다가 줍니다.

요것도 숙박기간 중에 1번은 가능한데요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시간도 잘 맞춰서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아침먹고 11시가? 체크아웃이에요

체크아웃 준비하는데 어찌나 기분이 나빠지는지

떠난다고 하니 너무 아쉽더라고요

지금까지 여행지중 가장 좋았던 것도 이유이지만 아쉬움이 가장 많이 났습니다.

올후벨리 떠나면서 한국 도착해서도 며칠 동안 기분이 나빴네요 하하하

 

아침먹고 체크아웃하고

짐은 그냥 방안에 쌓아놓으면 되요

알아서 다 버기에다 싫어주고

나가는 배시간에 맞춰 리셉션에 오셔서 가면 되는데요

저는 저녁 비행기여서 5시쯤 올후벨리 떠나기로 되어있었어요

다행이 점심과 오후 세시까지는 바를 이용할 수 있어서

점심은 아일랜드 피자에서 먹고

바에서 마지막으로 맥주와 칵테일 3시까지 딱 주문해서 먹었네요

아일랜드 피자 식당있는 곳에 샤워시설도 있고요

미쳐 옷을 안빼놔서 샤워만 하긴 했는데

마지막으로 수영이나 더 할껄~ 그냥 왔네요

아 이 피자 이름을 모르겠네요

소고기 올라갔던 피자였던것 같은데

먹음직스럽죠

도우는 맛이없어요 ㅠㅠ

저녁 떠나는 뒷모습 매우 씁슬하네요

가는게 왜이리 아쉬운지

가는데 마푸시를 지나고 말레도 지나고 말레공항 도착하네요

리조트에서 넉넉하게 3시간 전에 공항에 내려주는데요

내리자마자 말레시내 여행하라고 삐기? 엄청 붙어요

왠만하면 갔다오는데

떠나는 여행이라 가기가 싫더라고요

그냥 공항들어가서 쉬자 하고 그냥 공항으로 들어왔어요

들어와서 버거킹 먹었는데 웁스 가격이 사악하네요

그래도 맛은 맛있었어요 ^^

세일도 하는 것 같던데 세일하는거 잘보고 주문해서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말레공항에서는 이렇게 비행기 앞에서 사진도 가능해요

쿨알라룸푸 경유인데요

4시간정도 가죠

4시간은 괜찮아요 버틸만 합니다.

단 쿨알라에서 한국 들어가는거는 자리 업그래이드 필수로 하셔요

아참 제가 탄 비행기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에어아시아인데요

말레이시아 항공사라 그런지 쿨알라룸프 경유하는거엔 아주 편안했습니다.

가는거 모두 식사주문 해놓고

한국으로 가는건 콰이어트 존으로 바꿨는데요

우와~ 너무 편안하게 왔어요

처음부터 고생을 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너무 잘했다 생각 들더라고요

심지어 자리도 남아서 아주 편하게 오실 수 있답니다.

에어아시아 탑승시 4시간 이상 비행시 꼭 콰이어트 존으로 예매 하시길 바랍니다.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하강할 때는 정말인지 아놔 ~

몰디브 한국에서 가기는 좀 멀긴하지만 갔다오고 느끼는 거지만 정말 좋습니다.

그냥 좋아요 

여행사 통해서 비싸다고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경유해서 가는 항공사 비행기 많으니 이점 참고 하시어

저렴하게 알차게 준비해서 가시면 좋겠네요

솔직히 비행기표 배표 숙박 이 세가지만 정해서 가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다 되요 ~ 다되고 다 좋아요 ^^

그럼 몰디브 여행기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할께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And

꿈만 같았던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생활을 모두 마치고 포스팅 올리고 있는데요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네요

오늘 추천 드리고 싶은곳은 올후벨리 리조트 식당중인 한 곳인 아일랜드 피자 입니다.

저도 블로그 보고 점심은 최대한 이쪽에서 먹었는데요

한번 먹어보니 여기가 답이네요

누누이 말씀 드리지만 몰디브 거의 모든 음식점이 한국 맛집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셔요

뷰와~ 분위기 뭐 이런거 위주로 드셔야 합니다.

저렴하게 가성비를 원하신 다면 생선 위주로 드시길 추천 드리고요 ^^

올후벨리는 식당마다 모두 특색이있어서 좋은데요

아일랜드 피자 식당은 특히 자연적입니다.

해변가에 테이블 있고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데요

벌래가 없어서 아주 좋죠~

확실히 지상 낙원 이런 느낌 많이 받는 곳인 것 같아요

간혹 고성방가 하는 아저씨들이 계시는데

그것만 빼면 당연 최고였어요

조용하고 분위기 좋고~

 

주문은 샐러드-메인-후식 순이었던 것 같은데요

저는 아일랜드 피자 두번갔었어요

모두다 햄버거는 소고기로 피자만 다르게 주문했었는데요

실패한 피자입니다.

참치가 위에 올라가는 바람에 ㅠㅠ

자세히 살펴보고 주문했어야 했느데

아일랜드 피자 이름 달고 있는 메뉴여서 시켰더니 헉 ㅠㅠ

아쉬웠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긴 했습니다. ㅋ

몰디브에서 피자만 3판 정도 먹은 듯하네요

마푸시에서 1번 올후벨리에서 2번

 

사진은 첫번째로 주문했던 피자인데 아일랜드

나오는길에 메뉴판도 살짝 찍어봤고요

점심 부폐보다는 확실히 아일랜드 피자 집에서 드시는게 좋아요

이거 먹고 부폐가서 또 먹어도 되는 지는 모르겠는데 ㅎㅎ

두번먹지는 못했지만

주문해놓고 맥주랑 같이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뷰도 좋았고요

확실히 몰디브는 뷰인것 같아요

아시아나 동남아와는 완전히 다른 뷰 ~

조용함

너무 좋았습니다.

몰디브 올후벨리 리조트 아일랜드 피자집 후기였습니다.

좋은정보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And

벌써 올후벨리 리조트 온지 3일차네요

맛있게 조식 먹고 오늘은 미리 예약해둔 스노쿨링 하는 날입니다.

이것또한 오는날 바로 미리미리 하셔야 해요~

3포인트정도 간듯하고요

9시에 출발해서 12시쯤 돌아옵니다.

점심빠르게 먹고 출발이요~

와이프는 마푸시에서 해봐서 안간다고 해서~ 혼자 다녀왔네요

확실히 리조트 개인 보트여서 좋았어요

음료수도 넉넉해서 충분히 먹을 수 있고 개인 타월 및 장비 모두 대여해줍니다.

간단한 썬크림과 사진찍을 핸드폰이나 사진기만 준비하시면 되셔요

온자가는 배위~ 좋네요~ 너무 행복했어요 이기분 사진으로 남기려고 모르는 외국인한테 한컷 부탁했습니다.

스노쿨링 포인트는 뭐~ 별다른건 없었어요

이미 마푸시에서 하고와서 그런지 마푸시가 더 좋았네요 수중환경은

거북이도 못보고 ㅠㅠ

샌드뱅크 갔으면 좋았을 텐데 샌드뱅크도 안가고

대신 안전 요원들이 좀더 긴장하고 잘 인솔하더라고요

초보자분들에겐 좋아보였습니다.

이날 이 보트에서 한국분들이랑 인사했네요

정확히 저까지 세팀이었는데

오는날은 달랐지만 가는날은 내일인 ~

저는 간만에 한국분들 만나는거라 매우 반가웠어요

어떤분이 랍스타 코스요리 좋다고하던데~

저희는 패스 했지만 맛있다고 하네요

혼자 신나게 놀고 이탈리아 피자집 왔습니다.

점심은 무조건 여기로 잡으시느게~ 진리네요

마지막날 식사도 여기서 했어요

바다보이는 야외 테이블에 날씨도 좋아서 식사하기 아주 좋습니다.

올후벨리 피자였나? 암튼 메인인것 같아서 시켰는데

한국분들은 이거 시키지 마세요 ㅠㅠ 참치 올라가서 별로에요

피자주문 실패 ^^

햄버거는 무조건 고기 소고기 패티로 주문했어요

큼지막하니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오는데요

전부터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맛은 약간 포기하시고 드셔야해요 그래야 더욱 즐기실 수 있어요

일단 빵이 좀 맛이 없어요

햄버거 빵 피자빵 모두 좀 ㅠㅠ

그래도 외국 비쥬얼은 나옵니다.

부폐먹는것보다도 좋고요

무엇보다 먹는 자리와 뷰가 좋으니 경치와 분위기 반찬으로 드시면 좋을 듯해요

이날이 이사날이었어요

자쿠지워터빌라에서 그랜드비치위드풀로요~

오전에 만났던 어떤분도 이렇게 믹스로 보내다가 어젠가 그랜드비치위드풀로 왔다고 하는데

룸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더 좋겠지 하고 갔는데 헉~ 차이가 아주 많이 났습니다.

워터빌라는 조금 노후 됐다는 느낌까지 들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매력은 있으니

두 방으로 믹스로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일단 종합적으로는 그랜드 비치 위드풀이 당연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이 코코넛은요~ ㅋㅋ 빌라에서 쉬고있는데 청소하시는 분이 코코넛 먹을래? 하시더라고요 좋다고 하니

일단 먼저 주기로 한사람있다면서 옆에 먼저 줬는데 한개를 다 먹어버리더라고요

작은 코코넛 맛있는데 아쉬워 하고 있는데

잠깐만 기다리라면서 5분정도 있다 하나 더 들고 오셔서 손질도 다 해주고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얀부분 먹으면 아몬드 같거든요 아주 맛있어요

고마워서 약간의 팁은 드렸는데요

좀 더 드릴껄 그랬네요

그랜드 비치 위드 풀입니다.

수영장 깊이도 딱 좋아요 성인 가슴까지 오고요

다이빙도 가능한 높이였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많이 작아보이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가면 더 좋아요

방도 길쭉하게 있는 집이라

일단 화장실이 너무 좋죠

빌라에서 실컷 놀다가 저녁은 코스예약해놓고 부폐 먹었네요

저녁부폐도 한번 먹어 보고 싶다고해서요

확실히 점심보다는 메뉴가 다양하고 많았는데요

그래도 코스요리가 좋긴 좋네요

코스요리로 많이 드셔요 ^^

매일 저녁 부폐마다 주제로~ 음식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날은 일본데이? 뭐 이런거였어요

초밥도 있고 했는데

헉스 일본 초밥 생각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생참치여서 참치맛으로 먹긴했는데

초밥밥이 너무 너무 이상하게 만들어요

김밥도 있긴 한데 아시아 분들이 먹을 만한 음식은 아니었습니다.

이날 양고기가 나와서 저는 양고기 엄청 먹었네요

 

맛있게 저녁 먹고 집에와서

한국에서 가지고온 라면과 불닭발면 먹었네요

어찌나 맛있던지 ^^

약간의 라면과 과자는 가져오시는게 좋아요

이곳 과자 맛있는게 없더라고요

그리고 올후벨리 바 이용시

안주거리가 없어요 ㅠㅠ

에프터눈 티 시간인가? 뭐 그때는 라군바에서 간단한 음식거리는 있는데 저녁시간 때 맥주나 칵테일 먹을 때는 없으니 불편하더라고요

설마 내가 모르는게 있나 했지만 없었던 것 같아요

돈내면야 있겠지만

이날이 마지막 저녁이라 엄청 아쉬운 날이었죠?

여행온지 6일째 날인데 아직도 아쉽네요

오늘 기사 떳더라고요 몰디브 국가 비상사태 발령 헉스

위험하긴 할테지만 리조트랑은 별개니 그렇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또한 외국인들한테는 잘해주는 나라니 남자끼리라면 저렴하게 이렇 때 여행가는것도 좋을 듯해요^^

비싸면 엄청 비싸게 저렴하게도 가능한 지상낙원 몰디브

여행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강력 추천 드립니다.

그냥 가세요 가격은 가격에 맞추시면 되시고

어딜가든 몰디브는 몰디브니까요~

And

몰디브 올후벨리 첫째날 디너 코스 후기 입니다.

올인크루시브로 먹을 수 있는것 다 먹어봤는데요

3박4일이면 다 먹어지더라고요

확실히 저녁엔 부폐보다는 코스요리가 좋았습니다.

부폐는 확실히 가지수는 많은데 먹을게 별로 없었어요

한국분들은 거의 대부분 올인크루시브로 오실 텐데요

허니믄 디너와 그냥 디너 코스로 드실 수 있어요

허니문디너가 조금 좋아보일수도 있는데 그냥 코스요리도 괜찮았습니다.

단 맛있는걸로 잘 주문하셔야 해요

디너 코스요리와 허니문 디너 코스요리는

라군레스토랑 안에서 예약하면 되고요

첫째날 모두 예약해 버리는게 좋을 듯합니다.

놓치면 아깝잖아요

코스요리는 The Four spices 레스토랑에서 드시게 되는데요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조용하게 로멘틱하게 드실 수 있어요

부폐쪽은 사람들 많고 뭔가 외국 온 느낌 엄청 혼잡하고 그렇진 않아요

조금 사람많은 느낌인데 밖에서 봤을 때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저도 하루는 저녁은 부폐 먹었네요

 

수상가옥인 자쿠지 원터빌라 투숙자들은 The Four spices에서 조식할 수 있는데요

조식은 확실이 여기가 좋아요

가지수는 적은데 맛있는게 더 많고 음식 퀄리티가 조금 더 좋습니다.

조식은 무조건 The Four spices에서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티너 코스 요리입니다.

친절하게 직원분이 오고요

코스로 하나하나 주문하시면 되세요

 

처음에 식전빵 엄청 주더라고요 ㅋㅋㅋ

맛은 별로에요 우리나라 빵집 빵 생각하시면 안되십니다.

 

올인크루시브라 와인으로 주문했고요 한 네잔 먹은 듯하네요

알콜없는 마푸시에 있다가 와서 첫날 도착해서 계속 알콜 흡입중이었어요

 

사진은 엄청 어둡게 나오는데요

식사하기 불편할 정도로 어둡진 않았어요

식사하는 도중 쉐프? 직접 오셔서 농담도 해주고 하는데요

재미지셔요

나오는 음식들이 다 나쁘지는 않았어요

맛보다는 깔끔하게 나오는게 좋았고요

일단 뷰가 좋고 장소가 좋으니 최고였습니다.

올후벨리에서 스프만 4가지 이상 종류 먹어봤는데요

저랑은 다 안맞았어요 ㅠㅠ

사전조사를 좀더 하고 갔어야 했는데 새로운거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안보고 갔거든요 ^^

요건 다 먹고 디저트 사진이네요

올후벨리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생선스테이크입니다. 이게 가장 맛있었어요

스파게티는 몰디브와서 3종류 먹어봤습니다.

피자집 스파케티가 이깁니다. ^^

스파케티 파스타는 한국에서 드시길 바랍니다.

코스요리 하나하나 즐기면서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고요

이 식당이 사진찍기 아주 좋습니다.

사진 많이 찍으시고요

포스팅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또 가고 싶어지네요

미리미리 계획하고 비행기표 구입하면 저렴하게도 갈 수 있는 곳인데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망설여지네요

그래도 다시 가볼 마음은 생깁니다.

몰디브의 여유로움 너무 행복했거든요

몰디브 있으면서도 좋다고 생각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좋은 곳이에요

티비한번 안보고 지낸거 보면

매순간이 좋았던듯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And

마푸시에서 2박3일 여행을 마치고

올후벨리로 가기위해 말레공항에 와서

리조트 창구? 다들 친절해서 물어보면 어디있다고 알려줍니다.

찾아서 이름 확인하고요

조금 기다리라고 하고 바로 배있는 곳으로 안내해주네요

올후벨리 전용 스피드보트였습니다.

저희둘만 있었고

올후벨리 직원 두명이 더 탔어요

헐~ 마푸시 지나네요 마푸시가 보였어요

말만 잘하면 마푸시로 데리러 올수도 있겠더라고요

마푸시랑은 15분 정도 거리에 있었습니다.

마푸시와는 다른 매력이었습니다.

아무레도 섬 자체가 리조트다 보니

그냥 딱 휴양지의 끝을 보여주는 듯했어요

올후벨리 리조틑는 라군이 멋있다고 들었는데

멋있습니다.

에메랄드 해변이 엄청 길게 있더라고요

배에서 내리자마자 와우 했네요

와이프는 굉장히 좋아하고요

남성분들보단 여성분들에게 더 선호적인 곳인 듯요 ^^ -전 마푸시가 더 좋았어요 가성비면으로^^

또한 새로운것 접하는 기회도 많고요

리조트는 뭔가 많이 고급지고 편리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직원한분이 나와 길안내 해주셨어요

쭉 따라가다보면

메인 인셉션? 뭐 그런곳에 잠깐 앉으라고합니다.

제가 예약한건

썬셋자쿠지원터빌라 2박 + 그랜드 비치빌라 위드풀 1박 이었습니다.

 

저 끝이 배에서 내린곳이고요 다이빙센터? 뭐 그렇게 불렀던 것 같아요

저녁때 저쪽 가면 아기상어가 엄청 있습니다. 난간에 걸터앉아 시간 보내기 좋아요

낮에는 스노쿨링하기 좋고요 에메랄드해변 끝나는 지점 부터 물고기 많습니다.

수영잘하시는 분들은 다이빙도 가능하고요

호텔마다 처음에 이렇게 웰컴드링크 주네요 문화가?

식당가면 무제한 먹을 수 있는 음료입니다. 감동받지 마세요 ^^

음료수 한잔하고 리셉션이 오셔서 설명 쭉 해주십니다.

일단 가장 먼저 공짜로 가능한 것 부터 예약해야해요

허니문 디너 예약 - F로시작하는 식당에서 가능해요 잘 선택하시면 코스로 아주 맛있게 식사 가능합니다.

스테이크나 생선요리 추천 드립니다. 파스타 쪽은 쳐다도 보지마세요 ^^

제트스키 - 가자마자 예약했는데 헐 ~ 떠나는날 오전 9시에 가능했습니다.

남자분이라면 꼭 하세요 혼자 신나게 탈 수 있습니다.

마사지 - 와이프는 좋았다고 하는데 저는 완젼 실망 하다가 그만하라고 할뻔했어요

고양이가 안마하는 느낌 강하게 해달라고 하니 손톱으로 누릅니다.ㅋㅋㅋ

첫단추 잘껴야 되는데 리조트에서는 마사지 비싸기도 하고 해서 한국가서 하자고 하고

리조트에서는 마사지 받지 않았습니다.

빨리예약해야 될건 이정도고요

방으로 이동하는데

방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듯하더라고요 다른 블로그에서도 보니 거의 대부분 되는 듯했고요

썬셋자쿠지에서 프레스티지 자쿠지로 업글되었습니다.

다른분 블로그에서 봤는데 썬셋자쿠지가 좋다고 했었거든요 위치상으로

그래도 프레스티지데 더 좋겠지 하고 그냥 들어갔는데요

읔ㅠㅠ 썬셋자쿠지가 진리입니다.

프레스티지 자쿠지는 방만 조금 클뿐 좋은게 하나도 없었어요

워터빌라 아래 수중환경도 그렇고

해뜨고 뜨겁고 사진찍으면 역광에 석양은 별로고

절대로 비싼돈 내고 프레스티지 자쿠지로는 들어가지 마셔요

무조건 썬셋자쿠지 추천입니다.

또한 가장 초입에 있는곳으로 추천 드려요

깊게 들어가봐야 멀기만 하고 좋을게 1도 없어요

썬셋자쿠지는 이쁜석양과 조금만 가면 스노쿨링도 가능한 곳입니다.

워터빌라에서 위치면으론 가장 좋습니다.

다른곳에 워터빌라가 있는데요

별로입니다.

올후벨리 가시고 워터빌라 한번 가보고 싶으신 분은 무조건 썬셋자쿠지 원터빌라로 하시고요

1박만 하셔요 나머지는 조금 가격있는 그랜드 비치빌라 위드풀 추천 드립니다.

방 퀄리티가 달라요~ 위치는 조금 안좋지만 둘만의 프라이빗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들어가면 뭐~ 이것저것 많아요 냉장고도 꽉 채워져 있고 하루에 한번씩 리필도 해주고요

가구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죠?

방은 아주 컸습니다.

큼직큼직했어요

방 컨디션도 오래된거 빼고는 깔끔했습니다.

마푸시 갔다와서 그런지 모두다 최고로 보였어요 ^^

몰디브 여행시 꼭 마푸시는 경유해서 리조트 들어가셔요

그래야 기쁨도 두배가 되는 듯합니다.

밖에 있는 풀입니다. 보글이 잘 올라오고요 탕에 들어가서 많이 누렸네요

단 사진은 잘 안나옵니다. 역광이에요 ㅠㅠ

화장실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몰디브에 모기얘기 별로 없죠?

가끔 벌레에 물리는데요 모기는 거의 없어요

말레공항에만 많더라고요 ㅠㅠ

몰디브 오셔서 화장실 보시면

대변기에 호수 있습니다.

엄청많은 생각을 해보고 시도도 해보니

비대가 맞더라고요

저는 비대가 맞다고 100프로 확신합니다.

유용하게 쓰세요 ^^

가구가 좀 오래되 보여서 그렇지

침대도 크고 아주 편하게 잤습니다.

저희집 침대사이즈도 저걸로 했어야 했는데

아쉬웠네요

프레스트지 자쿠지 워터빌라 수중환경입니다.

물고기들은 잘 놀러와요

단 저 검은게 모두 해초입니다.

아주 별로에요

싹다 밀어버리고 싶어요 ㅠㅠ

 

지도 보고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지도는 올후벨리 지도라고 치시면 나와요 저는 대략적으로 설명만

드릴께요 가장 오른쪽에 있는게 워터 빌라입니다.

오른쪽이 썬셋자쿠지입니다.

가장 끝 두집이 가장 큰 워터 빌라고요 싸이즈가 매우 컸어요 그바로 옆집이 저희가 묵었었는데 진짜 별로였어요

집이 별로라는게 아니고 이중에 별로라는 겁니다.

그랜드비치빌라 위드풀은 가장 왼쪽에 있습니다.

그중간에 메인리셉션과 수영장 바 식당이 모여있어요

때문에 가장 좋은 위치의 숙소는 썬셋 자쿠지 워터빌라입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올후벨리 집중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And

마푸시 2일차네요 행복했었지요 ㅠㅠ

아직도 몰디브 생각하면 좋고 아쉽고 또가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한적한 분위기입니다.

로컬섬은 사람 많다고 하는데 없어요 아주 딱 좋아요

우리나라 비수기 바닷가 정도 생각하면 될 듯하네요 ^^

한국시간 아침 10시

현지시간 6시 현지시간으로 새벽같이 일어나서 바다로 나갔습니다.

이날 상어를 봤지요

아무도 없어서 무서워서 나오긴 했지만

가끔 상어 나온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영어도 안되고 그냥 말았습니다.

1시간 정도 놀았나?

아무도 없는 해변에 혼자 누워서 쉬고

조금만 지나면 유럽인들이 자리 잡고 누워만 있거든요

카니호텔 비치가 있긴하는데 다 걔들이 맡아놓고 놀더라고요 가끔 지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

비치대여비용 얼마 안했던것 같아요 우리나라 파라솔에 비하면 뭐~ 

카니꺼는 공짜고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일찍 나올 수 있으니

미리 자리 잡으시면 될 듯하네요

바닷가에 혼자 누워있으니 현지인들이 지나다니네요

영어 못하니 눈인사만 ^^

 

 

아침 여유 부리고 씻고 조식먹으러 갔습니다.

몰디브는 호텔예약시 거의 기본으로 조식 포함이더라고요

어떻게 나오나 쭉 봤는데

음... 잘나오네요 외국스타일로

먹을만 하죠? 푸짐해요 커피도 주고요

리조트가면 더 맛있다는 ㅋ

조식은 간단히 먹는거니

잘 먹었습니다.

 

 

카니 그랜드 비치 호텔 입구입니다.

매우 만족했던 호텔입니다.

몰디브 비싸다고들 하는데요

저렴하게 마푸시로 풀계획 잡으셔서 올만하더라고요

카니는 숙박비 1박 10만원선이었습니다.

또한 리조트 투어 프로그램있는데요

원하는 리조트 놀러갔다오는거에요

이때 사진 찍으면 뭐~ 리조트 갔다오는거랑 다름 없죠?

또한 액티비티 저렴하고요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대충 경비 잡아도 비행기표 포함 커플 합으로 300만원 이하로 실컷 놀겠네요

남겠네요^^   

아침식사 후 전날 예약한 올데이 스노쿨링 떠났습니다.

해프닝도 있었고요 이건 이전글에 남겨져 있습니다.

이전글 안보시는 분들을 위해

스노쿨링 액티비티 떠나는건 무조건

고래상어 - 샤크투어로 떠나세요

 

스노쿨링 3포인트 정도 다녔던것 같아요 2포인트 갔다가

샌드뱅크 왔습니다.,

스노쿨링 포인트 3곳중 두군데에서 거북이 봤고요

거북이랑 엄청 수영했습니다.

만지면 안되요 물더라고요 ^^

스노쿨링 하면 직원들이 고프로로 사진찍어요

저도 블로그보고 알고 외장하드 챙겨갔습니다.

동영상도 엄청 찍었더라고요

모두 통으로 사진을 건네줘서 사진 지우는 것도 일이긴 했습니다.

컴퓨터가 나빠서 그런지 동영상은 잘 안넘어가서 아직도 정리 못했네요

이 고프로 들고있는 사람들을 잘 쫒아다녀야 해요

약간의 팁을 주면서 여기서 인생사진 찍고싶다 부탁좀 한다 라고 하시면 더 좋을 듯하네요

샌드뱅크에서는 무조건 사진 많이 찍으셔야 합니다.

몰디브 여행중 거의 탑으로 사진 잘 나온 곳이에요

여기서는 DSLR로 직원들이 찍어주는데요

어떤 유럽인들은 5가지 포즈 이상으로 찍어줬는데

저희는 3가지 포즈하고 끝

왜 그런건지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ㅠㅠ 아놔 ~ 아시아 안좋아하나? ㅡㅡ

그 세가지중 한개가 저희 집 액자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만큼 잘나옵니다. 의상도 준비해 가시는게 좋겠네요

 

점심입니다.

샌드뱅크에서 먹는데요

파라솔 비치타워 다 설치해 주네요

배고파서 다 맛있어요

먹고 더 먹을 수도 있고요

저는 아시아 별로 안좋아하는데 더먹기 좀 그래서 그냥 안먹었어요

음료수 이런건 뭐 충분히 주니 따로 준비안하셔도 되셔요

그냥 사진 잘나올 의상만 잘 준비해 가시면 됩니다.

 

이게 몰디브죠? 바다색깔 정말 좋죠?

특히나 샌드뱅크 바다색깔이 좋아요

마푸시 돌아오는길 교도소입니다.

제기준으로 제일 오른쪽에 위치해있고요

볼건 없을 것 같아 가보진 않았어요

제기준으로 젤 왼쪽이 카니 호텔 비키니 비치고요

끝에서 끝 걸어가는데 천천히 20분정도 걸리겠네요

신나게 놀고

저녁 호텔 부폐가 좋다고해서

그중에 가장 평이 좋은 아레나호텔 왔습니다.

분위기는 외국분위기

먹을 것도 많고요

두당 10달러

음.. 적당한 가격

맛은 한국 맛집과 견줄 수 없습니다. 이건 꼭 유념하시고 드셔야해요

그냥 외국음식 외국스럽게 드신다 생각하셔요

 

맥주맛 나는 음료? 뭐 이것도 알아봐서 주문했는데 달아요

그냥 무알콜 칵테일 먹는게 좋을 듯합니다.

이상하게 콜라도 맛없어요

 

저녁도 잘 먹었고요 둘째날도 아주 잘놀았네요

또가고싶네요 몰디브

갔다와서 느끼는 점인데요

사진보면서 알았는데 정말 사람이 없어요

현지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그냥 한적한 분위기 때문에 몰랐거든요

그렇다고 아무도 없는것도 아니고

사진찍을 때 사람 많아서 불편했던것도 없고

조금만 기다리면

사진에 나만 나올 수도 있고요

어느 풍경을 찍어도 사람이 5명이상이 찍히지 않았으니까요

이런 부분 때문에 저는 몰디브 여행지로 강력 추천 드립니다.

아~  수중환경은 물고기는 많아요

단 산호가 안이뻐요 수온때문에 산호가 60프로 이상 죽었다고 하는데요

이쪽은 거의 80프로가 죽은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쁜산호는 간혹가다가 한두개씩 보일 정도이니

이쁜산호는 접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이쁜 물고기는 엄청 많아요

 

And

점심 맛있게 먹고 비키니비치로 나왔습니다. 오~ 좋네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바다색깔~ 한적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바닷가에는 이미 유럽사람들이 자리 맡아서 쉬고있네요

언제부터 나와서 이러고 있는건지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갈 기세였습니다.

빈자리 있어서 자리 잡으니 음... 개인소유 비치의자더라고요 돈내라고 해서

그냥 모래사장에 비치타월 깔고 자리 잡았습니다. 어짜피 오래 놀지도 않을 거라서

바다에 누워 한참 동안 바라 보다가 물로 들어갔어요

에메랄드 리프? 끝나는 곳이 깊은곳이에요

딱 그부분에 물고기가 많더라고요

너무 깊은 곳 보다는 얕은곳에 많았습니다.

참고로 시차가 4시간이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수영하러 계속 왔는데요 다음날에는 혼자 상어도 봤어요

리조트가서 미니상어는 많이 봤는데 헉~ 제가 그날 본 상어는 1미터 조금 못되어 보이는 상어였습니다.

무서워서 그냥 나왔네요

그냥 쫒아 다녔어도 됐을텐데

상어가 배고플 땐 위험하다고 해서 그냥 나왔어요 ㅠㅠ

몰디브가 산호가 60프로 정도 죽었다고 하는데요

마푸시 근처는 거의 죽은 듯해요 산호가 이쁜게 없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비키니 비치 앞부분은

물이 조금 뿌연 편입니다.

몰디브 여행 저렴하게 계획도 가능하겠더라고요

단 마푸시로 한정했을 때에요

동남아는 안가봤는데 휴양지 가면 사람 많잖아요

몰디브는 확실히 조용했습니다.

그동안 찍은 사진들 보면

주위에 사람이 없어요

그땐 몰랐는데 그게 매우 큰 장점이더라고요

11월부터 몰디브 날씨가 좋다고해서 간거긴 하지만 역시나 좋더라고요

6박7일동안 비한번 5분정도 내린게 다였습니다.

너무 덥지도 않고요

이렇게 더운 날씬데 안덥지 하면서 즐겼던것 같아요

물수온도 너무나 적당했어요

시원하지도 덥지도 않았습니다.

저번 포스터에 유심칩 못샀지요 문제의 이가게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공항에서 파는 유심칩은 7일동안 사용가능하며 4기가 7기가 등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였습니다.

공항에서 파는 간판이 딱 저 간판이었어요

그래서 팔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제 폰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자기폰도 만지작 거리네요

설마 ~ 데이터 전송 하는건 아니겠지? 했는데

맞네요 아놔

그친구는 아이폰 저는 삼성폰 데이터가 이동이 안되는거에요

1시간이상 노력하더라고요

중간에 안되는 영어로 나 다 필요없다 그냥 갈께~ 환불해줘

자기는 보냈데요 니네 통신사 물어봐라 안들어갔을거야

애는 참 착해 보였는데 잘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가게 옆이 약국이었거든요 같이 붙어있어요

약국사장님이 나오더니 저녁 8시에 다시 오랍니다.

왜?

환불 안해줄것 같아서 그냥 나와서 다시 갔어요

예배시간이라서 8시에 오라고 했던거더라고요 

거리가 6-8시는 매우 조용하며 상점도 거의 대부분 문을 닫습니다.

8시되니 원래 사장인듯 보이는 사람이 작업합니다.

삼성노트 쓰고 있네요 되겠네 예상했어요

처리는 되긴 됐는데

1일을 데이터를 못썼네요

숙소에서는 와이파이가 되긴 하지만 마푸시는 꼭 유심사서 쓰는게 좋더라고요

가격도 공항보다 더 비쌌어요 아놔

다른 블로그님꺼 보니 슈퍼에서 유심 파네요 ㅠㅠ

저같은 실수는 절대로 하지마셔요 ^^

그냥 몰디브 해프닝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유학시절 이런 경우 엄청 당했었는데 몰디브는 다르긴했어요

완전히 사기당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처리할거 다하고

저녁먹으러 왔어요

처음에 랍스터 맛집 있다고 해서 거기 갔는데 헉 문이 닫아져있네요

블로그에 엄청 맛있다고 되어있어서 기대했었는데 영업을 아예 안하더라고요 호텔에서 하는 식당이었는데

그래서 어디갈까 하면서 해변가로 걸어가는데

엥 랍스타가 딱 있네요

주스랑 커피한잔 시키고

랍스터와 볶음밥 시켰어요

뭔지는 기억도 안나네요

볶음밥 맛은 마푸시에서 먹은것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랍스터에요 몰디브 랍스터는 집게가 없다고 하네요 종이 틀린거겠죠

원래는 큰거 한마리데 없으면 작은걸로 그램수 맞추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네마리 왔네요

맛은 맛있어요 ^^

그러나 한국 랍스터 요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신에 가격도 저렴해요

그리고 저는 얼음만 주문 한컵 했어요

한국에서 가져온 저만의 음료를 먹기위해

플라스틱으로는 갖고올 수 있더라고요

여행 팁입니다!

덕분에 아주 맛있는 저녁식사시간이 되었네요

딱 저희가 먹은 곳이 석양이 지는 곳이에요

바로 바닷가 앞이니 뷰는 뭐 말할 것도 없지요 ^^  

 

저녁먹고

마사지 받았어요

가격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보다 약간 저렴하고요

90분짜리 받았는데

엄청 시원했어요

마사지는 카니그랜드비치 호텔에서 받았고요

시설이 이보다 좋은곳은 없을 듯해서

그냥 여기서 받았네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마푸시에서 2박하는 동안 매일 받았네요

리조트에서는 안받았었어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서비스로 받았던 15분이 너무 안좋았거든요

마사지지 근야 터치인지

강하게 해달라고하니

손톱으로 누르더라고요 기겁했습니다. ㅋㅋㅋ

 

꿈만같았던 마푸시 1일이 끝났습니다.

아쉬운점 및 드리고 싶은 말씀

1. 가장 빠른 배편으로 와서 액티비티 1개라도 더했어야 했어요

2. 액티비티 신청 고래상어투어 했어야 했어요 - 저는 올데이 스노쿨링 했습니다. 리조트가니 공짜로 이거 해주네요 ㅠ 고래상어 투어 가격은 2.5배 너무 아쉽네요

3. 유심은 꼭 공항에서 미리 구입하세요

4. 호텔 부폐 먹지마세요 - 식당에서 실폐하더라도 주문해서 드셔요 ^^

5. 몰디브 마푸시 식당 종업원 등 일하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이 다른나라 사람이에요 몰디비안은 확실히 표시가 납니다.

약간의 팁은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마푸시에는 한국사람이 적게 오는 듯 하더라고요 대부분 중국인들이 오는 듯한데요

처음에 한국이라고 안할때는 눈빛이 그렇게 좋지많은 않네요 본능적으로 느껴집니다.

깔끔한 한국인 매너 필요하다고 생각 들어요

선 팁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ㅋㅋㅋ

 

And

마푸시 떠나는 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말레공항 선착장 떠나는 모습인데요

바다색 너무 좋네요

바닷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물고기가 엄청 지나 다닙니다.

공항근처 숙소였던 크리스탈 비치 인 호텔에서 공항까지 데려다 줬으며

분명히 아이컴 보트 예매 했다고 했는데 과도한 친절인지 제가 영어를 못해서인지

마푸시에 미리 예약해 둔 카니크랜드비치 호텔에 연락을 취했더라고요

한건지 알아서 온건지는 모르겠는데

공항에서 유심칩을 사려고 기다리는데 누가 부릅니다.

날 어떻게 알지? 헐 카니에서 왔더라고요

너 배 예약했다면서

나 예약한거 아니다 일단 유심부터 살께 하는데 무작정 데려갑니다. 유심사는곳에 사람 줄도 많았어요

안되는 영어로 이거 마푸시가서도 살수 있냐? 살수 있답니다.

그래서 일단 얘기할거 다하고 하니 엄청 씁쓸한 표정으로 우리는 괜찮다

니가 예약한 아이컴보트 타라고 하더라고요

혹시몰라서 도착했는데 아무도 안나와있으면 어쩌나해서 카니호텔 예약한 투어민에 연락했습니다.

같이 아이컴 보트 타고 가는 중국인 핸드폰에 핫스팟 연결해서요

다행이 배에서 내리니 마중나와 주었네요

리어카에 짐실어주고 300미터 정도만 걸어오면 호텔이었습니다.

오는길에 블로그에서 봤던 식당도 보이고 호텔들도 보이고

카니 그랜드 비치 호텔 입성

역시 많이 찾아보길 잘했습니다.

마푸시 현존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마푸시가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카니그랜드비치 호텔 강력추천드립니다.

바로옆에 건물하나 올라가고 있긴한데요 완공되려면 내년 중순은 되야할 듯해요

카니 그랜드 비치 호텔 바로 앞이 비키니 비치입니다. 가장 가깝고요

방이 가장 좋아보였습니다.

 

공항에서 조금 나쁜방에서 자서 그런지

너무 좋더라고요

201호입니다. 블로그에 높은층일 수록 뷰가 안좋다고 했는데요

맞습니다.

야자수가 보면 위에가 무성하잖아요 앞이 안보인다고 하더라고요

2층 딱 좋았으며

옆방들 슬쩍 보니 제가 묵었던 201호가 투베드러가요 방도 조금 더 커보였고요

예약 가능하시다면 201호나 301호 추천드립니다. 꿀팁이네요 ^^

방은 정말 나무랄 때가 없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에어콘도 잘나왔고요

모기없습니다.

2박3일동안 1번 물렸네요

모기지 벌래지 모를

아참 처음에 호텔 도착하면 웰컴드링크 주고 안내해주는데요

안내는 별것 없고 액티비티 하라는 내용이에요

액티비티는 확실히 카니계열로 하시는게 좋고요

가격은 카니그랜드가 가장 비싸요

바로옆에 카니비치호텔 있습니다. 똑같이 가는데 10달러 차이 나더라고요

운좋게 제가 영어를 못해서 알았네요

저희는 액티비티 올데이 스노쿨링 갔는데요

이날 저녁 전화가 옵니다.

캔슬이라고

다음날 액티비티 하려고 옆 호텔 갔어요 카니계열인줄 모르고 아레나호텔인줄 알고 갔는데 카니네요

10달라도 저렴하고 오늘 가능하다고해서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출발할 때 혹시나해서 저희 호텔에 오늘 스노쿨링 캔슬이죠? 하니 헐 아니래요

샤크투어가 캔슬이라네요

난 샤크투어 얘기한적도 없는데

아놔 나 니네 캔슬이라고 전화와서 다른곳에다 예약했다

나 영어 못하니 얘기좀 해줘라

너 돈 안줬지? 그럼 괜찮아

오케이

조금있다가 예약받은 직원이 옵니다. 귀신같이 날 알아보고 데려가려고 하네요

난감해서 저희 호텔 직원 부릅니다.

아는 사이네요 다행히 잘 얘기했더라고요

그리고 출발

헉 그 호텔이랑 같이 출발 합니다. 이때 저는 같은 계열 호텔인걸 알았어요 ㅋㅋㅋ

그냥 갔다 왔습니다.

샤크투어 캔슬이 어떻게 된거냐면요 체크인할 때 제가 싸인했더라고요

저는 입실시 싸인하는 건줄 알고 했고요

체크아웃 때 영수증 보고 알았네요

샤크투어 예약해놓고 스노쿨링 예약은 왜받은거야? 아직도 궁금합니다.

제가 영어 못해서 귀찮아서 그냥 했나~

마푸시에서의 액티비티는 그냥 가장 비싼거 하세요 

고래상어투어 - 샤크투어 -스노쿨링일텐데요

고래상어 가세요

리조트가면 2.5배 비쌉니다.

제가 가장 후회하는 부분입니다. ㅠ

 

말이 너무 많았네요 체크인하고

밥먹으로 나왔어요

하버카페가 그렇게 유명하던데

일단 들어가자마자 모이또 피자 주문했습니다.

마푸시는 현지섬이라 술 안팔아요~

무알콜 모이또였는데 맛있었어요

무알콜 맥주보다 훨씬 좋았고

몰디브 기분도 내서 좋았습니다.

인도쪽이니 카레도 주문했어요

저는 특히 기다란 흰쌀 좋아하거든요

먼저 카레가 나왔습니다. 오~ 기다란 흰쌀 좋아요 가격도 저렴했어요

딱 외국 카레 비쥬얼이네요

맛은 ㅎㅎㅎ 우리나라 카레가 맛있네요

마푸시에서 식당 똑같은데 한군데도 안갔는데요

맛이~ 모두 별로였어요

어느분은 맛있다고 극찬하시던데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잠깐 요식업에 종사한 자로

몰디브 특성상 식자재의 문제도 있겠지만 일단 요리 스킬이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피자는 도우가 딱딱하고 숙성이란걸 안하는 도우였으며 피자에 넣는 치즈는 저급치즈였어요

너무 아쉬운 부분인데요 그래도 몰디브 뷰로 모두 용서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맛없고 그렇진 않아요

보통 우리들이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맛집들 맛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절대로요

 

마푸시 가기전 블로그 엄청 많이 봤습니다.

모두 그분들이 가신 곳은 맛집이라고 올려놓셨더라고요

맞아요 몰디브 마푸시 내에서는 모두 맛집입니다.

단 우리나라 대한민국 맛집과 비교는 하지 말아야 됩니다.

닭이나 소 피자 등 모두 수입을 쓸 수 밖에 없어 재료가 좋지 않습니다.

단 해산물은 아주 좋아요

해산물 위주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몰디브 너무 많은 추억이 있어 천천히 많은 정보 드리고자 조금씩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늘 한건만 마푸시 도착해서 점심 먹은게 끝이네요 ^^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