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앞에  새로생긴 식당  다녀왔습니다.   회사앞이라 자주 오겠지 하고 간판은 안찍었어요
메인이 부대찌게인  듯 한데 저희는 인원이 좀 많이 가서 부대찌게 쭈꾸미 돈까스 먹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손님 많았습니다.


먼저 돈까스가 나오시네요 일하시는 분들 아직 손발이 안맞으셔서 정신 없었어요
게다가 손님도 많고
돈까스 나온뒤 20분 후쯤 쭈꾸미랑 부대 찌게가 나왔어요

쭈꾸미 색깔도 좋고 해서 맛있을줄 알고 먹었는데 헉
탄내가ㅋㅋㅋ 여쭤 봤더니 불내라고 ㅠㅠ 제가 식당을 3년 정도 했었는데 그때 후라이팬이나 고추장 양념 늘어붙으면 이런 탄네가 났었거든요
저희꺼만 그렇겠지 하고 일단 저는 쭈꾸미 패스 부대찌게랑 먹었습니다.
바로 사장님은 바꿔 주신다고 하고 하셨지만 아직 초창기라 모르신 듯 보였어요
쭈꾸미 양념맛은 맛났었는데

부대찌게는 아주 맛났습니다. 다음엔 부대찌게랑 돈까스로 먹어야 겠습니다.
조금만 손발 맞고 하면 좋을 듯한데

식당 자리잡고 하면 그 때 가봐야겠어요
아무튼 이렇게 한끼 잘 해결했습니다.
다음엔 좋은 포스팅으로 올리길 기대해며 이만 마칠께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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