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멋찌죠 저도 블로그 엄청 뒤져서 오게 된곳인데요 지나가다가 몇번 봤어요
가게 이름이 파전입니다.
ㅎㅎㅎ 무조건 파전만 팔것같은
포스팅글 읽어보니 매우 좋은 글만 있어서 와봣어요
가게 내부 매우 작은데 안으로 들어가니 오~ 엄청난 내공이 느껴집니다.
일단 메인 메뉴인 모듬 전 시켰어요
가격 저렴합니다. 단돈 만원
전은 세종류 나오더라고요
처음에 감자전하고 김치전먼저 주셨는데요 엄청 특별하게 맛있고 그러진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괜찮았어요
괜히 맛없는 전 가지수만 늘릴려고 하는 것보다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기본 찬도 깔끔하게 잘나왔고요 ㅎㅎㅎ 치킨무 맛있어서 리필한번 했네요
뻔대기 많이 먹나봐요 엄청 주시더라고요 ㅎㅎㅎ 겉저리 맛없게 생겼는데 맛있었어요
대체적으로 다 맛나더라고요

메뉴판인데요 가격 완젼 착하죠
사장님 혼자하시는데 저희간날만 그러신지
입구가 주방이고 안쪽이 홀인데요 주방과 홀 동선이 매우 불편하게 되있었어요
그래서 사장님 너무 힘드실 듯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여러가지 안주로 이것저것 시켜서 먹을 계획입니다.

이날 저는 맑은 동동주 먹고 싶었는데 맑은 동동주는 없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막걸리 주문 막걸리 맛있었어요
맛있는 막걸리 아시죠 딱 그맛입니다.
소주는 많이 먹는데 막걸리는 제가 희안하게 많이 못먹겠더라고요
그래서 요거 한 항아리로 끝
ㅎㅎㅎ 술값 매우 저렴하게 나왔답니다.

그리고 파전이 나왔는데요 와우 돌판에 주셔서 다 먹을 때가지 뜨겁게 먹어어요
바삭하고 아주 맛있더라고요
오랜만에 파전 맛있게 먹은듯 싶어요

싹싹 다 먹었답니다. 저녁으로 먹은건데요
막걸리 먹어서 그런지 포만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비오는 날이나 전이 생각날 때 가보기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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