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음도 하고 해서 전부터 눈여겨 본집입니다. 아구탕하고 대구탕도 하더라고요 식사메뉴로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생선백반이라고 현수막도 걸려져 있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보이는데 가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보던가랑 느낌다르게 내부는 메우 크더라고요 좋아보였어요 가게도 깔끔하고
가격도 뭐 이정도면 착하고요 저희는 섞어서 생선구이랑 아구탕이랑 시켜봤는데요
반찬은 이렇게 셀프더라고요 가지수도 많고 맛있는 반찬도 많았어요 요즘 이렇게 셀프식이 대세인가봐요
좋은 형상이라고 생각합다 일손도 줄어들고 손님들은 눈치 안보고 먹고싶은거 먹을수있고 앞으로 점점더 대중화 될듯한데요
기다리던 생선구이가 나왔습니다. 3인분짜리 생선구이고요
고등어는 먹기좋게 뼈가 다 발라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굴비라고 나온건데 음.. 제가 굴비랑 조기랑 구분을 못해서
다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생선구이 엄청 좋아하거든요 ^^ 생선구이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그냥먹으니 ^^
아구탕도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레몬이 들어갔는데 탕에 레몬 매우 잘어울리는것같아요 베트남쌀국수에만 들어가는지 알았는데 여러가지 국물요리에 레몬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오늘 새로운곳에 와서 맛있게 먹고 가네요 ㅎㅎㅎ 잘먹었습니다. 오늘부터 장마라는데 장마피해 없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