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날 부터 장마 1박2일 하기로 하고 저희팀 약속 어렵게 맞춰서 갔는데 비가 오다니 일단 놀러가는거 좋아하는 제가 먼저 출발했는데요 선발대로 계곡물 기가 막힌곳이 있다고 해서 물놀이 먼저 하고 싶은마음에 슝슝 달려 갔습니다.
무슨 폭포처럼 물이 흐르더라고요
들어가면 그냥 빠이빠이 하는 그런 물살이었어요
이날 1박2일동안 쉬지도 않고 비는 내리고 저희는 신나게 마시고 왔네요
비와서 더 좋았습니다. ㅋㅋㅋ 시원하고
주말잘들 보내셨나요 저는 지금 집에 도착했는데 몸도 나른하고 이번주말은 콧바람 제대로 씨고 왔네요 ㅋ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