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강화도 놀러가서 이곳저곳 돌아본 곳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처음에는 가까운곳에 있는 어시장 갔는데 가격이 후덜덜 하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시간내서 폭풍 검색 얼마 떨어져있지도 않고 해서 가보자하고
나이 많으신 삼촌들 다 끌고 갔네요
갔는데 와우 건물앞 현수막에 직접잡은것만 판다고 되어있어요
간판도 무슨호 무슨호 이렇게 나오네요
정말 배이름으로 직접 잡은것만 판매하는 듯 했습니다.
양식 같은거 공수 받아서 팔게 되면 어종도 여러가지고 할텐데 여기는 어종이 적었거든요
물고기 크기도 작고 도저히 양식으로 파는 느낌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작은고기라 큰고기보다 맛은 떨어질지 모르겠으나
더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놀란건 광어는 찾기 좀 힘들었고요 몇몇가게에만 있고 매우 작았어요 우럭은 많이 보였지만
놀래미보다 우럭이 비싸더라고요 ^^
희안했습니다 .ㅋㅋㅋ
희안하게 미리 손질 다 해놓고 팩으로 파셨느데
저희는 살아있는 물고기로 주문했어요 어찌됐든 활어회는 바로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가격은 도매가격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매우 저렴했어요
그밖에 해산물도 살수 있는데요 사진에 나왔있는곳에는 없고
옆에 건어물 건물있어요 그쪽에 가시면 해산물도 엄청 저렴하게 사실수 있습니다.
소라가 큰것 부터 작은것 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소라도 엄청 샀네요
사면서도 놀랐습니다.
가격흥정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그냥 다 구입했답니다. ^^
강화도 가서 회드실 분은 대명항 강력추런 해드려요
개인적으로 강화도 볼거리는 별루였는데 먹거리는 저렴하게 잘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즘 날씨 너무 덥네요
무더운날씨 수고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