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게된 둔산동 법원 근처네요
이곳은 제가 맛집을 잘몰라서
자주 가는 동네도 아니고요
사거리에서 딱 보니 제가 좋아하는 곱창이 딱 써잇더라고요
헉 예전에 왔던 곳이었어요
대충 계산해도 4년 이상은 된집인데
아직까지 장사하는 것 본면 맛집인것 같더라고요
자리 앉자마자 대창과 곱창으로만 주문했답니다. 개인적으로 대창 너무 좋아하거든요 ^^
엄청 오래전에 왔다 갔는데도 가게 아직도 깔끔하고 좋네요
앉아서 주문하고 나니 옛날일이 생각나더라고요 오랜만에 몇년전도 회상하고 좋았네요
기본찬은 깔끔하게 잘나오고요 냉국 이잉 너무 심심했어요 냉국 엄청 좋아하는데 ㅜㅜ
기다리던 대창이랑 곱창이 나왔습니다. 한판에 다 주시고요 헉 편하게 초벌구이까지 해주셨어요 맛도 있네요
요즘 왜이렇게 대창이 좋은지 느끼하니 너무 좋아요 고소하공
예전엔 비싸기만하고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안먹으면 생각날 정도네요
곱창 대창에 빠질수 없는 소주도 주문해서 오랜만에 곱창 대창 매력에 흠뻑 빠졌네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요즘 날씨더워서 몸에 좋은거 많이 챙겨 드시라고 하시더라고요 괜히 보양식이라는 음식이 만들어진게 아니라고
이웃님들 보양식 자주자주 챙겨 드시고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