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오랜만에 나들이 갔습니다. 옥천으로 드라이브 갔는데 어머니랑 저랑 배도 고프고 해서 맛집 검색 해서 찾아간 곳이에요  직영점 이라는 단어가 저희들 마음을 빼았네요 ㅋㅋㅋ

정육식당처럼 되어이고요 평일 낮이어는데도 사람들 많더라고요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많고 맛있는 집인 듯 해요
엄청 기대하고 저희가 먹을 고기 고르고 앉았네요 

점심특선으로 한우불고기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소고기는닥 요런 불판이 가장 맛나는 것같아요 불은 당연히 숯이 최고고요
아래 숯 보이시나요? 숯도 종류가 많은 듯한데 이집에서 사용하는 숯 아주 마음에 드네요 좋아보여요 ㅎㅎㅎ 고기맛 너무 좋았거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입니다. 불판에 고기 올릴 때 솔직히 저는 먹을 때보다도 요 때가 느낌이 가장 좋아요  설래고 먹는거에 모든 신경이 솔린 이시간이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고기 마블링 너무 좋죠?   무슨고기 샀는디  보지도 않고  엄마랑 색깔 좋은 것만 구입 했네요  저한텐  여긴  천국이었어요

역시  한국사람은  이렇게 먹어야 고기 먹을 맛나죠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스테이크는 먹고나면 뭔가 아쉬움이 자꾸나서요ㅋ

너무 맛있어보이죠  오랜만에  엄마랑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소고기도 실컷먹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소고기는 소고기만 소금살짝 먹는거 좋아하는데  느끼해질 때 요렇게  깻잎에  쌓먹으면 깔끔하고 너무 좋네요  저는오늘 출장이라  지방다녀 왔는데  날씨가 너무 덥네요  에어컨을 더위가 이기는 듯 했어요  더무 더웠습니다.  무더운여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텐데 오늘 저녁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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