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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0.17

오랜만에 수원 왔다가 돼지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소삼돼지208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돼지고기 삼부리살 전문점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도 삼부리살은 한번도 안먹어본거고 처음 들어보는 음식이어서 기대하고 들어갔습니다.
일단 세트메뉴가 있어서 주문했는데 헉 삼부리살이 일인분 뿐이 없어서 세트로 주문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할 수 없이 삼겹살 일인분과 삼부리살 일인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고기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국수가 하나 나오더라고요 무한으로 리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음 제가 좋아하는 쌀국수데 김치가 들어가서 저는 별로 였어요
그래도 추운날씨에 따뜻한 국물 있으니 좋네요

요게 기보상차림입니다.
명이 나물도 있고요
저는 명이나물이 조금 짜서 많이는 못먹었어요 그리고 맛있는 고기에 명이의 향이강해서 고기먹을 때 한두개 먹고 잘 안먹게 되네요 

이게 삼부리살이에요 두툼하니 맛있어 보이죠? 사장님 말로는 항정살에 껍데기가 붙어있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음...저 항정살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일단 먹어봤는데 오 맛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삼겹살이 더 맛있었어요
엄청 맛있더라고요 초벌해서 나오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상추쌈을 안해 먹었네요
고기만 계속 집어 먹었어요

고기도 직원분이 오셔서 친절하게 다 썰어주시고 구워주시는데요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손님도 많던데 손님 많은곳은 항상 이유가 있는듯하네요
맛있게 아주 잘먹고 왔네요
요즘 비가 자꾸 오고 하늘도 날씨가 별로인데요
그렇다고 기분까지 우울해 하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And

 

수원 인계동 맛집으로 유명한 보영만두 다녀왔습니다.

 

간판부터가 맛집 포스가 느껴졌는데요

 

다녀오고 찾아보니 유명한 곳이네요

 

 

거의 대부분 손님들이 쫄면 주문하시더라고요

 

쫄면은 심포가 최고라 생각하는 일인인데요

 

장이 조금특이했어요

 

매운정도도 정할 수 있는데 좋았습니다.

 

맛도 있었구요

 

 

단무지도 신선하니 맛있었습니다.

 

셀프로 추가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주문한 만두와 쫄면이 나왔어요

 

너무 맛있게 잘나왔죠?

 

분식류 엄청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게 먹은 듯하네요

 

 

돈까스도 주문했습니다.

 

분식점 오면 희안하게 유독 돈까스가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돈까스도 두툼했고요

 

소스도 직접 만든듯 보였습니다.

 

 

한번에 잘라 먹는걸 좋아해서

 

ㅋㅋㅋ 모두 잘라놓고 편하게 먹었답니다.

 

 

만두는 고기만두로 주문했는데요

 

맛있었어요

 

저는 김치만두 파인데

 

튀김만두도 먹고 싶었는데

 

배가 불러서 더는 못먹었네요

 

여럿이서 와서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여러가지 다 먹을 수 있잖아요

 

 

 

오랜만에 분식집에서 와서 맛있게 먹었네요

 

너무 맛있게 먹고 왔어요

 

가끔 분식 점 갔는데 맛없으면 돈도 아까워 지고 그러잖아요

 

이번엔 너무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And

 

수원하면 갈비인데요 아직까지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인터넷 발달로 검색 엄청 했는데 수원갈비하면 유명한 곳 세곳이 나오네요

 

본수원갈비 /가보정 /신라갈비 일단 저희가 있는 곳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본수원 갈비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길도 몰라 택시 잡고 기사님한테 요기요 ^^

 

도착했는데 헐 깜짝 놀랐어요

 

식당 규모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좋았습니다.

 

 

웨이팅있었어요

 

고기집이라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식당이 커서 그런지 빠르게 순번이 오더라고요

 

한 20분정도 기다리다 들어왔네요

 

소고기 좋아하는 1인이라 더 기대하고 들어갔습니다.

 

메뉴판 보니 헐 수입산이네요

 

가격은 한우 가격인데

 

조금 실망하고

 

일단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수원갈비는 양념보다는 소금구이인 듯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양념은 별로 안좋아해서

 

소금구이로 주문하고 착석 했습니다.

 

 

 

밑반찬도 맛있는것만 잘 나오네요

 

김치국과 오이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술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밑반찬 보고

 

바로 소주 주문했습니다.

 

 

 

갈비입니다.

 

푸짐하게 잘나와요

 

일단 색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우 같더라고요

 

어떻게 수입이 이렇지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는데요

 

고기 먹어보니 헐 한우였어요 아니 한우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꽃등심만 좋아하는데요

 

갈비 정말 맛있네요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가격은 뭐 아무 상관 없었습니다.

 

더 먹고 싶었는데

 

저렇게 한판 먹으니 배불러서 더는 못먹겠더라고요

 

 

 

 

길비도 엄청 크죠 뼈는 다 익을 때 줌에 일하시는 분이 다 잘라준답니다.

 

서비스도 좋더라고요

 

약간 아쉬원건 가게 오픈시간인데요

 

저희가 끝이었어요

 

라스트 오더시간도 있었던것 같은데 너무 늦게 가시는 분들은 문의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포스팅 하다 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네요

 

너무 맛있었거든요

 

 

수원갈일 자주는 아니지만

 

나머지 맛집인 가보정 신라갈비도 모두 가보고 싶어지네요

 

다가본후 어디가 최고인지 포스팅 올려 보겠습니다.

 

최소 1년은 걸릴 듯 ㅠㅠ

 

벌써 저녁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