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와규집 포스팅 하네요

 

오류동 자주 가주 가는 곳인데요

 

자주 가게가 바뀌는 위치에 이번엔 와규집이 생겼더라고요

 

위치가 코너여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희안하게 가게가 자주 바뀌더라고요

 

우연찬게 뭐 먹을까 하다가 갑작스럽게 들어간 곳이에요

 

그냥 소고기집이다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와규집이네요

 

일단 불판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기는 모듬을 주문했는데요

 

충분히 술안주로 먹기 적절한 양이었습니다.

 

고기 색깔도 너무 좋았어요

 

와보지도 않고 아무 정보없이 들어간 곳인데 맛있더라고요

 

생긴지 얼마 안되 보이이는데

 

가게내부도 깔끔하고 테이블 위치도 좋았습니다.

 

 

숯도 너무 마음에 드었어요 특히 화로가 가장 좋았습니다.

 

딱 소고기 먹기 좋은 화로더라고요

 

불판도 갈지 않아도 되고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불판입니다. ^^

 

너무 맛있께 먹었네요

 

가격표를 찍어왔어야 했는데

 

이날 너무 과음을해서 충실히 사진을 못찍었네요

 

다음에 또가서 제대로 즐기고 와야 겠어요

 

 

요즘 날씨 너무 춥죠

 

겨울이 이렇게 추웠나 했는데

 

어찌나 추운지

 

얇은 바지 입고 어디 돌아다니기가 무섭더라고요

 

허벅지가 아려지는데 윽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제 벌써 설날이 다가 오네요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정말 총알같이 지나가네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가는 속력은 빨라진다고 하는데

 

요즘 너무나 느끼네요

 

점점 시간이 무서워 지고 있어요

 

좀더 알차고 보람차게 보내야 겠다는 다짐이 자꾸 생기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강추위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행복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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