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봉명동 산쪼메 일본라면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일본라면이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요즘 티비에도 많이 나오고

지나가다가   본 곳인데 사실은 옆에 있는 라면집 가려고 했는데 줄이 길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옆에있는 산쪼메 들어왔습니다.

더운날씨에 자리도 여유있고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무더운날 줄서고 사람많은곳 보다는 좋다는 생각이었

습니다. 일단 초이스는 굿 초이스였어요 요즘 너무 덥잖아요

메뉴판입니다. 너무 먹음직 스럽고 메뉴도 사이드로 먹을게 많더라고요

점심세트도 있고 친구랑 라면 하나씩 주문 후 교동하나 주문했습니다.

미니싸이즈였고 가격도 좋았어요

 

라면은 돈코츠라면으로 주문했습니다.

다른 특이한것도 먹고 싶었는데

일단은 기본으로 주문했네요

 

먹음직스럽게 너무 잘나왔어요 제가 주문한건데요

다 좋았는데 약간 저한테는 짰네요

다행히 교동을 시켜서 딱 맞긴했는데요

짠부분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육수는 계속 끓이면서 짜질텐데 간 잘 맞추면서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가게위치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고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좋고요 

 

미니교동입니다. 요즘 운동해서 그나마 단백질인 소고기로 주문했는데

우리나라 소불고기랑 맛이 똑같았어요 ^^

일본음식이 우리나라랑 비슷하긴 하지만 우리나라 소불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라면과 이 미니교동 조합은 너무 좋았습니다.

 

깔끔하게 다 먹고 국물은 조금 남겼네요

오랜만에 일본라면 먹고 싶어서 왔는데 이만하면 잘 먹은 듯해요

요즘은 맛집이라고 하면 너무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예전에 비해 맛집은 유난히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많아도 너무 많네요

그만큼 잘되는 집만 잘되는 경향인데요

조금 보편화 됐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입니다.

무더운 여름 즐겁고 신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