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돌이네

바람도 쐴겸 고복 저수지 다녀왔는데요 고복저수지 보면 예쁜 커피숍이 있을 것 같은 느낌에 검색해보니 헐~ 역시나 많은 곳들이 있떠라고요 그중에 제주도화 첫번째로 갔습니다.

입구부터 차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냥 길가에 주차할걸 괜히 주차장까지 들어왔네요 ㅎㅎ

여기가 제주도인가? 하는 느낌이 오는 곳이었어요

사람은 많고 자리가 없어 차는 한잔 못했지만

포토존은 아주 많았습니다.

잘만 찍으면 진짜 제주도 온것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어요

SNS에 올리니 친구들이 제주도 갔냐면서 ㅋㅋㅋ

요즘 이렇게 제주도 느낌으로 커피숍 유행하는 듯해요

얼마전에 티비에서 다른 지방에도 있는 걸 보았는데요 개이적인 느낌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실제로 보는 것보다 사진이 더 이쁘게 나오는 듯 보여져요

이날은 조금 추워서 밖에서 차마시기는 조금 그래서 저희도 그냥 나올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번 주말부터는 차마시기 아주 좋을 듯 보여집니다.

커피숍 주변으로 사진찍을 만한 곳 많고요 아주 느낌 좋은 카페입니다.

고복저수지 또한 멋있어서 차한잔 하고 산책하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아래사진은 두번째로 차마시려고 들어간 곳이에요

이쪽 반대쪽이죠 창가에서 보이는 곳

저곳이 고복저수지 산책로인데요

저쪽에도 커피숍이 있는데 저는 제가 온 이곳을 더 더 더 강력 추천 드립니다.

컵피숍 사이즈도 틀리고 무엇보다 아주 좋아요 굿이에요

고복저수지가 이렇게 이쁠줄 몰랏네요

커피공장 잇 로스터즈 이네요 이름이 참 어렵네요 한참 찾았어요 ㅎㅎㅎ

커피숍이 아주 큽니다. 주차장도 넓직하게 있는데 자리는 없어요 길가에 주차하는게 좋네요 초입에주차하는거 추천 드려요 가까운데 주차하려고 가시면 점점 더 멀어질거에요 ^^

커피숍 자리도 많고 차 주문하고 마음에 드는 곳 자리 잡으시면 되는데요 가시면 아마 놀라실 거에요 분위기도 좋고 아주 좋습니다.

고복저수지 카페 투어 가능하네요

요즘 카페 투어가 유행이라고 하던데 강력 추천 드립니다.

아직 고복저수지 좋은 거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은데날씨 좋아지면 나들이 하기 아주 좋아 보입니다.

아 티스토리 ㅠㅠ 포스팅 하기 너무 어렵네요 한글 찍히는 것도 느리고 사진 올리고 수정하기도 어렵고

수정할 부분이 아주 많아 보이네요 너무 불편해요 ㅠㅠ하루업그래이드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