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리는 일요일이었어요

 

갑자기 파스타가 생각나는날이었습니다.

 

자주가는 파스타 집이 문이 닫아서 급 서치해서 찾아간 곳인데요

 

도안쪽은 비오는 일요일 장사하는 곳이 별로 없더라고요

 

 

비가왔는데도 내부 인테리어가 잘되있고 창문이 환화게 되어있어 날씨가 너무 좋아보이게

 

사진이 나오네요

 

사진도 너무 잘나왔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주문하고 기본은 셀프여서

 

빵을 가져왔는데

 

배고픈 마음에 두개 잘라왔네요 이따가 파스타 찍어먹을겸해서

 

많이 갖고 왔는데

 

빵이 맛이 별로였어요 ㅠㅠ 아쉽

 

 

빵먹으며 창밖을 보며 음식을 기다리는데

 

먼저 토마토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게 나왔고

 

데코도 너무 자연스럽게 잘했네요

 

 

이쁘고 먹음직스러운거 사진찍을 때 기분 좋은것 같아요

 

잘찍고 먹기 시작합니다.

 

오 시큼한데

 

과일은 무조건 시큼한거 좋아하는데

 

파스타는 느끼한 맛에 길드려서인지

 

시큼한게 저랑은 안맞더라고요

 

시큼한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 드립니다.

 

시큼해서 깔끔한 맛은 있었어요

 

 

그리고 나온 로제파스타입니다.

 

저렇게 빵같은걸 뭐라고 했던것 같은데

 

일단 비쥬얼합격

 

빵도 맛있었어요

 

그런데 로제도 약간 시큼한 맛이 강하더라고요

 

팀쿡은 시큼한 파스타 집인 듯하네요

 

소스를 강한걸 쓰나

 

암튼 비오는 날인데 파스타 분위기 내며 잘먹었네요

 

음식사진이 잘나와서 좋았고요

 

우리끼리 사진찍고 놀아서 좋았습니다.

 

 

장마가 지나간듯하네요

 

오늘부터 덥나

 

지금 밖에 나가면 후덥지근 하고 습하고 하더라고요

 

이젠 슬슬 여름휴가 계획도 세워햐 할 것같은데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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