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돌이네

저희가 시킨 모듬 샤브 입니다.

푸짐하게 잘나오죠?

가성비 좋은 듯

양이 무한으로 먹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한번에 다 넣었습니다.

편하네요

살작 아쉬운 점은

홍합 새우 였어요 새우는 너무 작아서 홍합은 건홍합이라 푸석 요 두가지 바꿨으면 좋겠네요 ^^

오랜만에 두울 샤브 칼국수가 생각 나서 찾아갔는데요

이집 엄청 오래 된 곳이죠

20년 다 되가는 것 같은데

저도 몇년만에 가게 된 곳이에요

아직있나 했는데 헉 원래 자리에 가게가 없더라고요

설마 장사도 잘되는데 근처에 있겠지 하고 한바퀴 돌려하는데 바로 보이네요

다행이다 싶어서 들어갔는데요

그 전 가게 보다 앉는 자리는 편한데 인테리어는 별로네요

손님은 많았습니다.

모듬 해물 샤브로 주문하고요

예전에는 하나씩도 주문이 가능했는데 이젠 안그렇네요

메뉴도 많이 바꼈더라고요

맛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희안하게 저는 이집 볶음밥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너무 맛있어요

칼국수 면 잘 안먹는데 여기오면 많이 먹는 편입니다.

샤브샤브 먹고 칼국수 먹고 볶음밥 까지 먹으면

배가 엄청 부른데요 이날 점심 과식했네요

역시나 맛있었고 예전에 맛있게 먹던 맛이었습니다.

대전 샤브샤브 거의 초창기 가게인데 오랜만에 잘먹고 왔네요

어제는 대전에 지진이 느끼셨나요? 요즘 지진이 너무 자주 일어나는데요 불안하네요

날씨도 갑자기 또 추워지고

감기조심하시고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와규집 포스팅 하네요

오류동 자주 가주 가는 곳인데요

자주 가게가 바뀌는 위치에 이번엔 와규집이 생겼더라고요

위치가 코너여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희안하게 가게가 자주 바뀌더라고요

우연찬게 뭐 먹을까 하다가 갑작스럽게 들어간 곳이에요

그냥 소고기집이다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와규집이네요

일단 불판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기는 모듬을 주문했는데요

충분히 술안주로 먹기 적절한 양이었습니다.

고기 색깔도 너무 좋았어요

와보지도 않고 아무 정보없이 들어간 곳인데 맛있더라고요

생긴지 얼마 안되 보이이는데

가게내부도 깔끔하고 테이블 위치도 좋았습니다.

숯도 너무 마음에 드었어요 특히 화로가 가장 좋았습니다.

딱 소고기 먹기 좋은 화로더라고요

불판도 갈지 않아도 되고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불판입니다. ^^

너무 맛있께 먹었네요

가격표를 찍어왔어야 했는데

이날 너무 과음을해서 충실히 사진을 못찍었네요

다음에 또가서 제대로 즐기고 와야 겠어요

요즘 날씨 너무 춥죠

겨울이 이렇게 추웠나 했는데

어찌나 추운지

얇은 바지 입고 어디 돌아다니기가 무섭더라고요

허벅지가 아려지는데 윽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제 벌써 설날이 다가 오네요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정말 총알같이 지나가네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가는 속력은 빨라진다고 하는데

요즘 너무나 느끼네요

점점 시간이 무서워 지고 있어요

좀더 알차고 보람차게 보내야 겠다는 다짐이 자꾸 생기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강추위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행복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추운날 김치 찌게가 생각나서 자주 가는 단골집 들어갔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요 순대 국밥 집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순대 국밥 보다는 김치찌게가 맛있더라고요

사진보시면 맛있어 보인다라는 느낌 받을 수 있는데요

실제로도 맛있어요

요 안주로 소주 먹으면 1병 넘게 먹어지더라고요 ㅎㅎㅎ

거기다 순대까지

김치찌게가 익어갑니다.

이때가 가장 먹음직 스럽고 좋아 보이네요

뜨거운거 잘 못먹지만 일단 사진찍고

먹기 시작했어요

순대도 주문했습니다.

순대도 맛있어요 달달하니

어렸을 적에는 간은 안먹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간이 더 맛있어 지더라고요 희안하게

입맛이 왜 자꾸 바뀌는지

예전엔 홍어 같은건 아예 손도 못댔는데 이젠 찾아서 먹을 정도이니 ^^

이렇게 추운날 김치찌게와 소주 먹었는데요 너무 잘 먹었네요

요즘 허리가 아파서 운동도 잘안하고 계속 먹기만 하네요

몸관리도 하고

해야 하는데 확실히 저녁에 먹는 음식은 위에 부담을 주고 몸에 안좋은 듯하네요

앞으론 저녁 소식 해야 겠어요

그동안 너무 많이 먹었네요

독감 유행도 이젠 없는 듯한데 저는 다행이 독감에 걸리진 않았네요

감기는 안걸렸을 때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몸항상 청결하시어 독감 예방 하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논산에 다녀왔는데요

국도 달리다 보면 손짜장이나 짬뽕집 간혹가다가 보이잖아요

별기대없이 허기진 배 채우려고 갔는데요

손님이 많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손짜장 주문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간짜장을 안좋아해서

그냥 보통 짜장으로 주문했습니다.

곱배기로요 너무 배고팠거든요

가게 이름과 맞게 짜장면 전문점인듯하네요

짜장면 종류가 많았어요

고기짜장은 뭔지 엄청 궁금했어요

볶음밥도 나오는거 보니 맛나게 잘나오는 듯 보여졌습니다.

짜장면이 나오고 그릇도 좋았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비비면서 사진찍었네요

푸짐했어요

곱배기 아니어도 푸짐해 보였을 듯하네요

손짜장이라서 그런가 면이 조금 다르죠?

칼국수 면과 유사했습니다.

짜장면 맛은 예전에 어렸을 적에 먹었던 딱 그런 짜장면 맛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짜장면 정신없이 흡입했네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먹는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역시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이 정답이긴 하네요

짜장면 먹을 때 단무지 많이 먹는데

리필한번없이 다 먹었네요

괜히 욕심내서 곱배기 시켰네요 다먹긴 했지만

다음엔 보통 시키고 공기밥을 주문해서 먹어야겠어요

이날 짜장면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가끔씩 먹는 짜장면 확실히 짬뽕보다 맛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계시나요?

낮에는 따뜻하더니 밤되니 추워졌어요

벌써 부터 겨울이 지겨워 지고 있네요

어서 따뜻한 봄이 왓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