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돌이네

저희 팀원이 맛집을 알아왔다며 꼭 가자고 해서 가게 된 집입니다. 탕수육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라네요
대전 대흥동에 위치해 있고요
들어가니 손님 많이 있네요
맛집 맛는 듯 했습니다.
대전에 그렇게 오래 살았는데도 대전에 가도가도 맛집이 있네요
역시 우리나라 맛있는집 너무 많아요
행복합니다. ^^

식탁이 원탁도 있어서 저희 팀원 전원 같은 자리에서 먹었어요 자리가 편하니 아주 좋더라고요 음식도 매우 빨리 나왔습니다. 오자마자 일단 주문한건 역시 탕수육이었습니다.

탕수육 양보이시나요 엄청나죠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탕수육중 가장 양 많이 주는 가게인 듯 하네요
한입 먹었는데 헐 맛있어요
중국집은 역시 직접 와서 먹어야 제맛인듯합니다. 소스도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볶음밥도 추천드려요 밥알 꼬들꼬들하니 맛나더라고요
짜증은 조금 짰어요
그런데 짜장면 짜장은 또 안짜고 ㅎㅎㅎ
면이랑 어울리게 만들었나봐요

짜증은 건더기가 씹히는 맛이 별로 없었어요 소스는 엄청 많은데 맛은 좋았습니다.

참뽕맛이 좀 특이했어요
장만들어서 넣은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음식 하나하나 평균이상 이네요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점심먹었습니다. 배가 저녁 때 까지도 안꺼지더라고요
밀가루를 너무 많이 먹었나 6명에서 먹은건데 탕수육이 남았답니다.
가격대비 좋은곳 또 찾았네요 맛도 있고
대전 맛집 인정입니다. 너무너무 잘먹었어요
곧 저녁시간이네요 즐거운 저녁식사 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대전 오류동  저녁식사 시간 반주도 할겸 뭐먹을까 하다가 들어간 집이에요 저희집하고 가까워서 이날은 어디 멀리 가고 그러고 싶지 않더라고요 친구도 집쪽으로 온다고 해서 가게 됐는데요
프랜차이점 감자탕집보다 더 좋았습니다. 메뉴도 많고
이곳에 큰회사가 좀 몰려있는데 점심장사도 잘 되나봐요
제가 갔을 때 단체로 식사하고 나간 테이블도 보이고 가게 깔끔하고 내부도 컸습니다. 식사하기 딱 좋았어요

밑반찬 깔끔하게 나오고요 오이김치 너무 맛있었어요 삼계탕 때문에 피클도 하셨다는데 감자탕이랑도 잘어울리더라고요

감자탕 푸짐하게 잘나오더라고요 친구랑 둘이서 먹은건데 먹다가 마지막엔 고기가 남을 정도였습니다. 중간에 볶음밥도 미리 시켰고요 볶음밥 따로 볶아서 주시더라고요 간이 약간 강했는데 제가 원체 싱겁게 먹어서요 ㅎㅎ

감자탕 뼈에 살도 많이 붙어있고 큼지막한게 먹기 아주 좋았답니다.
안주도 푸짐하고 조아서 반주로 소주도 한잔해네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세벽부터 비내려서 날씨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내일부턴 또 행복한 주말이에요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요

오이피클 ㅋㅋㅋ 맛있었어요
토요일은 삼계탕데이가 해서 반계탕이 5900원 엄청 저렴하게 파시더라고요
토요일날 근처에서 식사하실 때 반계탕 추천드립니당.

오늘은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뭐 먹을래 하다가 부메랑 치킨 시켜 먹기로 하고 주문했답니다. 선전에서 너무 맛있게 나오더라고요 배달의 어플에서도 너무 맛나게 나와서 망설임 없이 주문했어요

부어먹어서 부매랑 치킨인줄 알았는데 헉 제꺼는 양념이 왔더라고요 친구랑 좀이상한데 이상한데 해서 바로 전화 걸었습니다. 

이거 부메랑 치킨 맞아요???
맞다고 하시네요 ㅠㅠ 저희는 원래 버무려서 나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냥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삭바삭한 치킨에 소스 찍어서 먹는거 좋아해서 부메랑 치킨 시킨건데 ㅎㅎㅎ 혹시 저같은 분들을 방지하기 위해 알려 드렸습니다.
멕시카나 치킨 시키실 때는 전화로 꼭 확인해 보세요
저는 이젠 부메랑 치킨 안먹을 듯 해요 ㅠㅠ 상처 받았습니다.

먹는 중간에 요거 엄청 맛나더라고요 치킨은 아닌데 고기맛도 나고 아무튼 아주 맛있었어요 바삭했으면 더 잘 먹었을 듯한데
치킨은 뭐 대부분 맛있으니 맛있게 잘 먹긴 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와서 그게 좀 아쉽지만요
날씨가 너무 더워요 저는 일단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와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대전 동구 맛집이라고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포스팅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가게 내부 사진도 보니 분우기도 신선하고 좋아 보였어요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신선하죠? 이런 곳에서 짠짠 너무 좋을 듯해요 저희는 낮에 가서 그런지 조용했어요 가게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왜지 엄청 맛있을것 같은 분위기였거든요 ^^

초벌구이 모듬입니다. 이안에 소는 없고 오리,닭,돼지 있어요 ㅎㅎㅎ
고기라면 다 좋아하는 지라 간장이랑 고추장 두가지 맛있고요 사장님이 곷장 더 먹는 다고 하셔서 고추장으로 주문했습니다.

밑 반찬 깔끔하게 나오고요 다 맛있었어요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음식 맛 좋더라고요
시원하게 냉국도 주시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고기도 다 잘라주시더라고요
ㅎㅎㅎ 글고 고기는 계속 따뜻하게 먹어야 맛있다고 불끄지 말라고 하셨는데 제가 계속 껐어요 ㅠㅠ 고기너무 익음 작아져서
안그래도 됐었느데
고기맛은 맛있었습니다. 숯불향도 나고 양념된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는 양념이라 아주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색다른 분위기에 색다른 음식
잘먹고 왔네요
지금 저녁시가인데 아직 저는 저녁 전이네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대전 부대찌게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집입니다. 일단 맛집 인정 ㅎㅎㅎ
부대찌게 거의대부분 맛 비슷해서 유별나게 맛집이라고 생각했던집 없었는데 여기 왔다가 와우 맛있다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너무 맛있어요

처음에 나오는 비쥬얼 2인인데 엄청 큰판에 주세요 육수 모자르면 더 주시고
일하는사람이 젊은 알바생들이라 스피드 합니다. ㅎㅎㅎ

기본찬은 별로 안주지만 맛있는 동치미 나오니 끝 저는 한 두번 리필해서 먹었네요  여름이라 더 맛있네요
동치미에 밥말아 먹어도 맛있는데 ^^

부대찌게가 익어가는 모습입니다.어제먹고 왔는데 또침고이네요
이집뭐들었나 꼼꼼히 살펴봤는데 뭐 특별한건 없는 것 같았어요
청국장이 매우 맛났는데 육수와 청국장의 조합인듯 합니다. 얼큰하니 아주 맛있어요

부대찌게에 빠질수 없는 라면사리 ㅎㅎㅎ
그어떤 라면보다 더 맛있는것 같아요
가격차이도 많이 나긴하네요 ㅎㅎㅎ

저녁 9시30까지만 영업하니 9시까지는 가셔야 해요 그후에 오시는 분은 포장이외에 장사 안하시더라고요
역시 맛집이에요 ㅎㅎㅎ
칼같아요 ^^
비오는날이나 조금 서늘한날 다시한번 가야겠어요 포스팅 할 때 이게 가장 나쁜점 같아요 침이 계속 고이네요
즐거운 저녁본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대전 용두동에 위치한 순대 집입니다. 친구 집 근처여서 가게 된 곳 인데요
친구가 이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순대집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가게가 코너에 있는데요 그리크지 않지만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라 집에서 먹는 것처럼 편안했습니다.
순대가격도 매우 착하고요
아직도 5000원 ㅎㅎㅎ

오천원 짜리 순대국밥인데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네요 ^^ 깜짝 놀랐어요
너무 푸짐하게 나와서
^^마늘쫑 너무 맛있었어요
마늘쫑만 있어도 공기밥 한공기 뚝딱 하겠더라고요 ^^
포스팅하는데 또 군침이 도네요 ^^

순대국밥 푸짐하죠
순대랑 내장이랑 엄청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맛도 좋았어요
특히나 음식 나오는거 하나하나가 아주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순대국밥 잘 안먹는데요
아주 얼큰하게 잘 먹었습니다. 전날 과음했는데 순대국밥 하나로 해장이 쏵 됐어요
너무 얼큰했어요
오랜만에 국밥 정말 얼큰하게 먹고 왔네요
대전 을지대학교 후문 어덕마을 쪽에 있습니다.
오늘 날씨 너무 덥네요 포스팅 올리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러 다녀와야겠어요 ^^

모다 아울렛 갔다가 가게된 곳입니다.
점심시간이 훌쩍 넘어 광 검색해서 간곳인데요
점심특선 먹으려고 3시전 간당간당하게 입장했어요
그런데 ㅠㅠ
이젠 점심특선 안한다고 하시네요
당황 스러웠습니다. 포스팅 올라온곳 보면 점심특선 드신게 거의 대부분이었거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갈비탕과 비빔 냉면 주문 했습닏다.

가게가 매우 이뻤어요 밖으로는 잔디밭도 있고 아이들 다리고 가기 엄청 좋아보였어요 가게 입구로는 번개맞은 나무도 있고 숲속에서 먹는 듯한 그런 느낌도 있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는 원체 늦은 시간이라 손님은 없었고요

별 기대 없이 시킨 비빔면이었는데요
헉 비쥬얼이 너무 좋았어요
쟁반에 주셨는데
비빔국수 쟁반에 나오니 아주 먹기 좋아 보이더라고요 너무 좋았어요
맛도 있고
비빔이 너무 비빔면도 아니고 육수도 적당이 있었어요
아주 싹싹 비벼 먹었답니다.

갈비탕도 맛있었어요
국물도 시원하고 아주 맛나더라고요
갈비탕 먹다가 비빔면 먹다가 ㅎㅎㅎ

포토존도있고 ㅎㅎㅎㅎ
가게가 그만큼 이뻤답니다.
오늘 처음와본 오산 맛집
실패하지 않고
잘먹어서 기분 좋았어요
벌써 일요일이에요 한주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듯 합니다, 벌써 여름휴가 계획부터 세워야 겠어요 ㅠㅠ
떠나고 싶네요 바다로 ㅎㅎㅎ

선전 너무  맛있게나와서  설마설마하고  주문했는데요  커팅 하는순간 와우 정말로 치즈가  쭉  늘어나더라고요 깜짝놀랐어요  피자갔은경우  티비광고에선  잘 늘어나다가 정작 시켜먹으면 그런거 없잔아요 사진하곤  다르고  그런데  이번 모짜렐라인더버거는    완젼 똑같았어요 제가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요건 더블버거인데요  옆단면입니다.   헉  아직도  침이고이네요  느끼하니  아주 좋았거든요 ㅎㅎ

치즈늘어나는거  보이시나요  쭉쭉 늘어나더라고요 

요건 모짜렐라인더버거  올리브입니다.   더블버거에  올리브가  더올라가는데요  피자먹을  때 올리브  올라가면 아주  좋잖아요  향도좋고 맛도 더고급져 보이더라고여  아주  맛있었어요  요근래  가장  맛있는  햄버거였습니다.   앞으로 자주 와구와구 할것 같네요ㅎㅎㅎ

숨은 맛집입니다. 저는 옻닭은 무서워서 못먹고 엄나무 백숙으로 먹는데요
국물이 아주 시원해요
엄나무도 직접 기르신걸로 요리 하신다고 하는데요
가격이 매우 저렴하답니다.
밑반찬도 푸짐하게 나오고요
방으로 되어있어 식사하시기도 아주 좋으 실듯 합니다.

가격 저렴하죠 ㅎㅎㅎ 둘이서 15000원이면 엄나무 백숙을 드실수 있으세요 이런가게가 어디있을 까요
국물맛은 다른곳에 비해 월등히 시원합니다. 살짝 아쉬운건 닭인데요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양이면 감지덕지지요
사장님 혼자서 하는 가게여서 많은 분들 가시게 되면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으십니다. 백숙 하시는데 30분저도는 걸리거든요
저희는 갈 때 마다 주문 해놓고 가요 ㅎㅎㅎ
엄나무 백숙에 죽먹으면
완젼 끝인데 ㅎㅎㅎ 너무 맛있어요

밑반찬 먹음직스럽죠 맛도 다 좋아요
오늘 포스팅은 정말 조심해서 하는 거에요 손님 너무 많아지면 제가 갈 때 불편할 것같아서 ㅋㅋㅋ 진정 대전의 숨은 맛집 인정입니다.

엄나무 백숙입니다. 색깔 좋죠 아 국물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이날 회식이라 잘 먹지 못하고 왔거든요
너무 아쉬워요
2차로 양갈비 먹으러 가자고해서 죽도 얼마 못먹고
거의 남기고 왔었거든요

요건 삼겹살인데 ㅠㅠ 상추쌈하고 너무 잘 주셨는데 고기가 ㅠㅠ 안좋았어요
하얀부분도 많고 얼었다 녹았더라고요
이잉~ 다음엔 삼겹살 먹을 때 사장님하테 여쭤보고 먹어야 겠어요
그래도 방에서 먹는 삼겹살이라
집에서 먹는것 처럼 좋았답니다.

이번 여름 복날에 또 올듯 한데 ㅎㅎㅎ
포스팅 하면서 계속 침이 고이네요 어제 과음해서 ㅠㅠ 엄나무 백숙 국물 쭉 들이키고 싶네요 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대전에서 동학사 방향으로 가다 보면 갑하산이라고 있는데요 대전분들 동학사만 가시는데 동학사 가기전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곳이에요 맛집입니다. 공주로 속해 있어 공주 맛집이라고 해도 되겟네요

이쪽으로 쭉 들어가면 표지판도 나와요 이곳에 가든 2군데 있는데 저는 동남가든만 가요 묵은지닭도리탕 너무 맛있거든요
대전 최고의 닭볶음탕 하면 저는 이곳을 얘기한답니다.

엄청 커요 ㅎㅎㅎ 아래쪽으로는 냇가도 흐르는데요 여름 때는 발 담그고 먹을 수 있게 해놨습니다. 정말 커요 총 500명 이상도 앉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너무 많이 잡았나 가능할 듯 합니다. ㅋㅋㅋ

처음에 왔을 때보다 가격이 올랐어요 ㅠㅠ 그래도 워낙 맛있으니

닭은 토종닭이고요 묵은지가 최고에요 전혀 짜지 않고 아주 맛납니다.
간도 딱 알맞고 너무 맵지도 않아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에겐 안맞을수도 있겠네요
이날 저희는 둘이 먹었는데 배불러 죽는 줄 알았어요 성인 4명에서 드셔도 될만한 양입니다.

요렇게 낮술 먹었네요 ㅎㅎㅎ 술한잔하고 대리운전도 가능 하고요
대전까지는 15000원~20000원 한다고 하네요

색깔 너무 좋죠
정말 맛나요
ㅎㅎㅎㅎ 또가서 먹고 싶어요
가든맛집은 제가 잘 모르는데 그나마 아는 최고의 맛집입니다.
여름 때 오면 정말 좋아요 ^^
백숙도 많으들 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집은 저희 어머니가 알려주신 곳인데 매년 가는 곳입니다.

닭볶음탕 먹다가 파가 너무 맛있어서 파 더달라고 하니 더 주시더라고요
달볶음탕에 대파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오늘 날씨 정말 덥네요 푹푹 쪄요 이런날 이런데 가서 푹셔야 하는데 ㅎㅎㅎ
오랜만에 낮술 제대로 즐기고 왔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