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증 갱신 때문에 지나가는 길에

칼국수 먹으려고 찾아간 곳이에요

어디서 많이 본 간판이라 새롭지 않았었는데

역시나 칼국수 골목의 식당중에 하나인 듯 하네요

낭월점이라고 나오는 것 보니 분점인 듯해요

대전이 확실히 칼국수가 맛있는것 같아요

칼국수 육수

직접 황태 남해산 멸치 밴댕이 바지락 건새우 표고버섯 등을 2시간 이상 적절한 비율고 우렸다는 안내문

믿음이가네요

식당마다 자신의 음식 이렇게 홍보하는 것 참 좋은것 같아요

다른 지방 경기도나 경남만 가도 칼국수 맛집 찾아보면 확실히 대전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식사시간이 훨신 지나서 간거라 가게에 손님은 없었어요

시민칼국수 오래전 부터 장사했던 사진 붙어져 있네요

테이블과 식당내부 아주 깔끔해서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셨고요

식사하기 아주 좋았네요

칼국수는 하얀거와 빨간거 하나씩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빨간게 더 맛나네요 ㅎㅎ

저 빨간 칼국수는 공주에서 부터 시작됐다고 하던데

이제는 공주보다 대전이 더 유명하고 음식도 잘하게 되었네요

하얀 칼국수는 깔끔한 맛이고요

매운맛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리며 조금이라도 매운게 싫지 않은 분들은 빨간 칼국수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저는 빨간게 더 맛있었어요

칼국수 아주 깔끔한 맛입니다.

빨간건 자극적이면서 맛있는 맛이었고요

요즘 칼국수나 국수 종류 많이 먹는데요

아주 맛있게 잘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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