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공항 도착 쉐라톤 호텔 송영으로 숙소 체크인 후 바로 나왔네요

이온몰 쇼핑하러 갔어요

미야자키 하면 이온몰이라고 해서 바로 택시타고 갔습니다.

택시비 대략 1만3천원 정도 나왔네요

엄청 짧은 거리인데 택시비는 많이 나오네요

미야자키 여행하면서 느낀점은

여긴 무조건 렌트해야합니다.

렌트가 답이에요

이온몰에 도착후 살짝 쇼핑하고 밥먹으러 갔습니다.

어르신이 하는 가게였던것 같아요

카레와 우동 주문했어요

우동위에 올라간 튀김은 우엉튀김이었어요

맛있었어요

확실히 한국과 다른 우동맛이었어요

일본카레는 음.... 요즘 우리나라 카레도 맛있어서인지

특별하게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카레는 원래 맛있다라는 생각이 강해서인지

저는 그냥 한국식 건더기 굵게 많이 들어있는 우리들 어머님들이 해주시는 카레가 최고네요

그냥 다이소도 슬쩍 봤습니다.

구입은 안했어요

이온몰히 크기도 컸어요

이온몰 갔다가 돈키호테도 갔는데요

가격은 돈키호테가 조금 저렴했었습니다.

대신에 쇼핑하기는 조금 힘들어요

1층으로 되어있고 조금 작습니다.

그냥 쇼핑하실거면 이온몰에서 충분히 하셔도 될것 같아요

이온몰에서 돈키호테 가는 택시비도 만원정도는 나왔네요

첫날 쇼핑 이번 여행 최고의 베드초이스였습니다.

첫날 힘들게 쇼핑해서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힘들었어요

왜 쇼핑을 했는지 너무나 후회되네요

호텔에서 쉬고 먹고 했어도 아쉬운 시간을 쇼핑을 너무 했어요

그래도 지금 한국와서 먹고는 있는데

솔직히 저는 일본 과자나 쵸콜릿이 엄청 맛있다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냥 먹고싶을 때 조금씩 사먹으면 될것 같네요

일본은 가까워서 거의 모든 물건 살려면 살 수 있잖아요

조금 비싸서 그렇지

여행비나 여행가서 쇼핑하는 시간에 쓰는 것 보다는 좋은 것 같네요

단 쇼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외입니다. ^^

쇼핑하면서 아기자기 좋은 물건도 많긴 했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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