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1일차

이온몰과 돈키호텔 쇼핑 후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밥먹으러 왔습니다.

석식부폐가 잘나온다고해서 갔는데 오~ 좋네요

일본 물가 생각하면 가격도 적당했고요

먹을게 많아서 좋았어요 맛있는게 5개 이상이면 좋은 부폐라고 생각하는데 이상이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유명한 노계로 만든 닭고기에요 맛있어요

이번에 알게 된건데

제가 알기론 노계는 맛도 없고 저렴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도 노계로 유명한 닭고기집이 많아요

저도 최근에 먹어봤는데요

쫄깃함과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미야자키도 마찮가지로 이 닭고기가 유명한건데요

숯불에 구워서 먹는건데 오 맛있어요

간이 좀 짠편은 있어요

미야자키 음식이 대부분 간이 강하더라고요

일본은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들었는데 다 그런건 아닌것 같네요

쉐라톤 호텔 부폐 개인적으로는 초밥과 회에 기대를 했는데

회랑 초밥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종류도  별로없고 아쉽네요

쉐라톤 석식부폐 장점

1. 여러음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습니다.

2. 분위기도 좋고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장점 이용하기 팁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 유명한 음식 먹어본 후

맛집을 찾아 가서 다시 한번 먹어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미야자키에서 반한건

회랑 초밥이 아닌 밥이었습니다.

쌀이 왜이리 맛있는지

쌀이 좋은건지 밥짓는 기술이 좋은건지

한국에 돌아와서 고이히카게? 뭐 일본 쌀이랑 비슷한거

일반쌀보다 비싸더라고요

주문해서 먹었는데

미야카키 쌀밥 맛은 안나더라고요 아주 맛있었어요

지금까지 먹은 쌀밥중 1위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피자 한조각 ㅠㅠ 실패입니다. 피자 드시지 마세요 ㅋㅋㅋ

약과처럼 생긴 저거 너무 맛있었어요 쫀득하니 배부른데 5개 정도 더 먹었네요

그리고 와이프가 적극 추천한 옥수수

옥수수 맛있다고 하신분들 많던데 아주 맛있습니다.

조식에도 나올줄 알았는데 조식에는 안나오더라고요 ㅠㅠ

쉐라톤 호텔 근처에는 밥집이 없어요

걸어서 15분거리에 있다고하는데

걸어가봤는데 못찾았어요 ㅠ

대신에 쉐라톤 호텔 안에 식당이 많이 있는데요

석식부폐는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 드립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숙소에서 식사하셔요

밥먹고 그 좋다는 온천에 갔습니다.

걸어서 산책하겸해서 가기 좋은 거리고요

온천은 아담하니 좋아요 노천탕도 있고

가장 좋은건 물이 엄청 좋아요

간혹 피부에 자꾸 뭐가 나고 하는데

미야자키 있는 동안 하나도 안났네요 신기해요

피부도 점점 광이 살아나고

와이프가 굉장이 좋아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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